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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내.외.남설악)

황석나그네 2013. 10. 1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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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이 一(한일자)로 이루어진 산이면

설악산은 위에서 보면 별모양의 형세를 하고있는 산으로 남한의 대표적인 암산으로 알려진 아름다운 산이다,

 

남설악

산중미인 설악산. 한반도의 중추인 태백산맥 중에 가장 높은 (대청봉:1,708m)인 설악산은 남한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봄의 철쭉 등 온갖 꽃,

여름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 설악제 기간을 전후한 가을 단풍, 눈덮인 설경 등 사시사철 어느 때나 찾는 이의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으로 동해쪽은 외설악, 서쪽은 내설악이라 부르며, 한계령 이남 오색지구를 남설악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남설악 지역은 옛날부터 오색약수와 온천이 유명하고 주전골 일대의 용소폭포, 십이폭포, 여신폭포 등이 대표적인 경관을 이루며 산세가 아름답다.

점봉산(1,424.2m)도 남설악구역에 속한다.

남설악 지역에서는 오색-대청 코스, 한계령-끝청-대청 코스 등이 대표적 등산 코스이다. 

오색 코스 길목은 그린야드호텔 위편, 국도변의 국립공원 매표소이고 한계령 코스 길목은 한계령휴게소 옆 설악루 계단이다.

산행코스

1) 오색 → 설악폭포 → 대청봉 (6km, 5:00)
2) 오색약수 → 금강문 → 용소폭포 (3.2km, 1:00)
3) 한계령 → 끝청 → 중청 → 대청 (8.4㎞, 6:00)

 

외설악

한반도의 중추인 태백산맥중에 가장 높은 대청봉(1708m)을 정점으로 펼쳐진 설악산은 남한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봄의 철쭉 등 온갖 꽃과,

여름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 설악제 기간을 전후한 가을 단풍, 눈덮인 설경 등 사시사철 어느 때이건 찾는 이의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으로 동해쪽은 외설악이라 부르는데, 외설악은 천불동계곡, 울산바위, 권금성, 금강굴, 귀면암, 비룡폭포, 오련폭포, 토왕성폭포 등

기암절벽과 큰 폭포들이 많이 있다.

설악동에 편의시설들이 집중돼 설악산국립공원의 여러 구역 중에서도 가장 복잡한 곳이다.
비선대→마등령 코스, 비선대→천불동→대청봉 코스 등이 있다.

산행코

1) 설악동→비선대→양폭→희운각→대청봉  (11㎞,  7:00소요)
2) 설악동→비선대→마등령→백담사(인제) (16㎞, 12:00소요)
3) 설악동→신흥사→계조암→울산바위     (3.8㎞, 2:00소요)
4) 설악동→육담폭포→비룡폭포          (2.6㎞, 1:00소요)

5) 설악동→비선대→금강굴              (3.6㎞, 1:40소요)

내설악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으로 서쪽(인제군)은 내설악이라 부른다. 내설악은 백담계곡, 수렴동계곡, 구곡담계곡, 가야동계곡, 십이선녀탕계곡, 용아장성, 귀때기골

그리고 장수대지역의 대승폭포, 옥녀탕 등이 아름답고 산세가 빼어나다.

내설악은 설악의 계곡미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곳. 계곡의 갈래가 다양하므로 등산코스도 그 만큼 많다.

용대리→백담계곡→수렴동 코스, 십이선녀탕계곡 코스, 장수대→대승령 코스 등이 대표적이다.

산행코스

1) 백담사→수렴동→봉정암→소청봉→대청봉 (11.9km  8:40)
2) 백담사→영시암→오세암→마등령 (7.4km  4:00)
3) 백담사→흑선동계곡→대승령장수대 (9.8km  5:15)
4) 장수대→대승령→십이선녀탕 경유→남교리 (11.7km  6:50)
5) 장수대→대승폭포→대승령 (2.7km  2:20)
6) 용대리→백담사→수렴동대피소 (12.8km  3:30)
7) 수렴동→쌍룡폭→봉정암→소청-중청→대청 (8.2Km  5:10)
8) 수렴동→오세암→마등령→비선대→신흥사 (12km  6:15)

 

 

2013.10.11(금)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