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de Voy - Tish Hinojosa
Donde Voy (Where I Go? 어디로 가야 하나요?)
- Tish Hinojosa
Madrugada me ve corriendo
Bajo cielo que empieza color
No me salgas sol a nombrar me
A la fuerza de "la migracion"
Un dolor que siento en el pecho
Es mi alma que llere de amor
Pienso en ti y tus brazos que esperan
Tus besos y tu passion
Donde voy, Donde voy
Esperanza es mi destinacion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me voy
Dias semanas y meces
Pasa muy lejos de ti
Muy pronto te llega un dinero
Yo te quiero tener junto a mi
El trabajo me llena las horas
Tu risa no puedo olividar
Vivir sin tu amor no es vida
Vivir de profugo es igual
Donde voy, Donde voy
Esperanza es mi destinacion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me voy
새벽녘, 날이 밝아오자 난 달리고 있죠.
태양빛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하늘아래에서...
태양이여, 내 모습이 드러나지 않게 해주세요.
이민국에 드러나지 않도록...
내 마음에 느끼는 이 고통은,
사랑으로 상처 받은 거에요.
난 당신과 당신의 품안을 생각하고 있어요.
당신의 입맞춤과 애정을 기다리면서...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건가요?
희망을 찾는것이 내 바램이에요.
난 혼자가 되어버린거죠.혼자가 되었어요.
사막을 떠도는 도망자처럼 난 가고 있어요.
몇 일 몇 주 몇 달이 지나,
당신으로 부터 멀어지고 있어요.
곧 당신은 돈을 받으실 거에요.
당신이 내 곁에 가까이 둘 수 있으면 좋겠어요.
많은 일때문에 시간이 버겁지만,
난 당신의 웃는 모습을 잊을 수가 없어요.
당신 사랑없이 사는 건 의미없는 삶이에요.
도망자처럼 사는 것도 마찬가지에요.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건가요?
희망을 찾는 것이 내 바램이요.
난 혼자가 되어 버린거죠. 혼자가 되었어요.
사막을 떠도는 도망자처럼 난 가고 있어요.
◇ 돈데보이(Donde voy)는...
우리말로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라는 뜻이랍니다.
이 노래는 국경을 넘는 멕시코인들의 애절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 Tish Hinojosa (티시 이노호사) -
멕시코계 미국인 여가수
1955년12월 6일에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출생하였으며
1989년에 돈데보이(Donde voy)라는 데뷔곡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어머니가 멕시코인이어서 남미특유의 독특한 정서를 지닌
퓨전 컨트리풍 형식의 포크송 가수.
2012.01.10(화) 야근중... 英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