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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i Cherie - Frank Pource

황석나그네 2014. 4. 18. 11:09

Merci Cherie(Thank You Darling, 고마워요 내사랑)

                    - Frank Pource (별이 빛나는 밤에)

  

   = "별이 빛나는 밤에" 시그널 뮤직 원곡 =

 

Udo Jurgens (우도 위르겐스) 

프랑크 푸르셀(Franck Pourcel) 악단이 연주한 라디오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의 시그널 뮤직

 "Merci cherie"의 원곡자이자 작곡가인 Udo Jurgens (우도 위르겐스)는 1934년 오스트리아 케르텐 출신.

 

Frank Pourcel(프랑크 푸르셀)

마르세유 출생. 파리음악원에서 수학하고 처음에는 뮤직홀의 바이올린 연주자와 마르세유오페라극장의 악단 단원으로 일하였다.

그후 1942년부터는 8년동안 샹송가수 뤼시엔 브와이에의 반주를 하다가 1952년 파리음악원과 오페라극장의 연주자들을 모아

 ‘프랑크 푸르셀 그랜드 오케스트라(Frank Pourcel Grand Orchestra)'를 조직하여 녹음, 음반으로 데뷔를 하였다.

현악기 중심의 유려한 연주로 인기를 모았고 무드음악계의 제1인자로 알려졌다.

 

프랑크 푸르셀의 1968년 발표곡으로 Merci Cherie는 70년부터 계속해 MBC-FM의 '별이 빛나는 밤'시그널로 쓰이고 있다.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 시그널 역시 그의 Adieu Jolie Candy 곡이 쓰였다.



 

2014.   04. 18.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