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구봉산
구봉산 - 1, 002 m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와 정천면 갈용리에 걸쳐 있는 산.
아홉개의 봉우리가 시원한 조망을 보여주는 전망 좋은 산.
구봉산의 정상인 장군봉(1002m)에 오르면 사방팔방 호남의 이름있는 산을 모두 관망 할 수 있는 특이한 산이다.
2016. 08. 03 / 하기휴가 中... 나 홀 로 ~
코스 : 구봉산 주차장- 전망대 / 전망바위- 1봉- 2봉- 3봉- 4봉 구름정/구봉산 구름다리- 5봉- 6봉- 7봉- 8봉- 9봉(천황봉)- 바랑재- 구봉산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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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산 정상 천황봉 흔적남기며~
구봉산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오늘 산행의 들머리
구봉산 산행안내 지도
저 멀리 보이는 곳이 구봉산 정상인 천황봉이다.
전망대에서 바라 본 진안 운봉리 마을
구봉산 구름다리
드디어 구봉산 제1봉을 만나다.
제1봉에서 바라 본 운봉리 마을 주차장
제1봉에서의 주변 조망권
제2봉 전경
제2봉에서 바라 본 제1봉 조망~~
제3봉
제3봉에서 제4봉 구름정을 조망하여 본다.
제4봉 구름정이다.
여기에서 한참을 쉬였다 간다.
구름정에서 바라본 구름다리
반대편 구름다리 종착지가 제5봉이다.
용담호
제4봉 구름정에서 바라본 제3봉 전경
구름다리 - 구봉산의 독특한 산세와 아홉개의 빼어난 바위 봉우리가 절경이고 전국에서 가장 긴 구름다리가 설치된 진안 구봉산(▲1,002m)
독특한 산세와 아홉 개의 빼어난 바위 봉우리가 절경이고 단풍과 설경, 운해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2015년 8월 3일에 개방된 구봉산 구름다리는 전국최초로 양쪽 가장자리에 다리 기둥없는 무주탑 현수교 방식을 채택하였고 길이 100m로
국내에서 가장 길다. 4봉과 5봉 사이 협곡을 이어주며 15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구름다리 흔적을 남겨본다.
구름다리을 건너서 제5봉에 안착 한다.
제5봉에서 바라 본 제4봉(구름정)과 구름다리
제5봉
구름다리를 건너 평탄한 테라스형 5봉 정상을 지나 내리막길에 도달하면 6봉과 7봉, 8봉으로 오르는 나무계단이 장관이다.
제6봉 정상석이다.
나무데크을 올라야 하기에... 제7봉을 향하여 시선을 떼지 못한다.
가파른 나무데크를 지나서 제7봉을 만나다.
제8봉을 향하여 발걸음을 옮긴다.
제8봉으로 향하는 도중에 뒤 돌아 본 5봉 구름다리 데크 모습.
제8봉을 향하여.... 가파른 나무데크의 연속이다.
제7봉과 제5봉 조망 뷰~~
제8봉이당~~.
제8봉 인증샷으로 흔적을 남겨본다.
제8봉 정상석 뒤로 보이는 제9봉인 천황봉이다.
8봉을 내려가면 돈내미재 안부를 지나 9봉으로 오르는 길은 코가 닿을 정도의 가파른 된비알이 계속되는데...
힘은 들지만 고도를 높여가면서 조금씩 다른 각도로 바라보는 봉우리들의 조망이 한층 아름답고 용담호의 조망 또한 산행의 즐거움을 준다.
제9봉이 500m 남았는데.... 넘 직벽으로 오르는 가파른 산행이다.
제9봉 으로는 중에 전망 좋은곳에서 구름다리 위주로 한컷~~~
구봉산은
운장산의 한줄기인 구봉산은 운장산에서 북동쪽으로 6km 뾰족하게 솟구친 아홉개의 봉우리들이 우뚝 서서 다가설 듯이 내려다 보고 있는 산.
구봉산의 정상인 장군봉(997m)은 호남의 유명한 산을 조망할 수 있는 특이한 봉우리로 북쪽으로는 복두봉(1,007m)과 운장산(1,126m)이 한눈에 들어온다.
구봉산(1,002m)은 노령산맥(금남정맥)상의 명산인 운장산에서 동쪽으로 뻗은 능선(9.1Km) 끝자락인 주천면에서 9개의 암봉을 이루면서 솟은 명산이다.
산의 유래는 기암 괴석의 아홉 개 암봉으로 이루어 졌다해서 구봉산이라고 하며. 또한 연화골 등 멀리서 바라 보이는 장군봉을 제외한 나머지 여덟 봉우리의 모습이
막 피어오르는 연꽃의 형상을 하고 있어 연꽃산 이라 불리워진 이름이다.
제9봉 천황봉에서의 주변 조망 뷰~~
여러 컷의 흔적을 남겨 보는데... 역광이 들어서리.....
천항사 방향으로 하산을 하다 바랑재쪽으로 하산 주차장 도착으로 산행을 마무리 한다.
천황봉에서 션한 막걸리로 갈증을 풀어 본다.
구봉산 정상을 뒤로하고 하산한다.
하산중에 만나는 제1봉부터 제8봉까지 한 눈에 들어온다.
구봉산 주차장으로 방향을 잡는다.
이로써 구봉산 주차장에 도착하여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
트랭글
하기휴가 中~~
03:00 기상하여 산행준비~
04:00 출발~
07:30 휴게소 아침식사 및 구봉산 주차장 도착.
08:00 산행준비하며 산행~
무더위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베낭을 둘러메고 산행길을 떠나본다.
산행지엔 산행객들도 넘 한산 할정도로 뜸하다.
바람은 미동도 없이 전혀 불지도 않는다.
땀이 온 몸을 금방 흠뻑 적셔준다.
땀 법벅이지만 그래도 가슴은 후련하다.
매년 느끼는 것이지만 여름산행의 진미를 맛 보는 듯 하다.
9개의 암릉과ㅣ 암봉으로 이루워진 구봉산은 제1봉에서 제8봉 까지는 잔잔한 재미가 참으로 많은데...
제9봉으로 오르는 가파른 직벽은 온몸으로 부딪쳐야만 한다.
온몸이 땀으로 뒤범벅이되는 육수를 제대로 고아내는듯 하다.
2016. 08. 03.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