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산(母岳山)
모악산(母岳山) - 794m. 연경관이 빼어 난 호남사경 중 하나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과 김제시 금산면에 걸쳐 있는 산.
어머니가 어린 아이를 안고 있는 모양의 바위가 있어서 모악이라고 했다.
호남고속도로의 교차로에서 6Km 거리에 있는 모악산은 김제평야의 동쪽에 우뚝 솟아있어 호남평야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1971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호남 4경의 하나로 꼽을 정도로 경관이 빼어나다.
2018.04.08.
코스 : 모악산 주차장.행사장 - 금산사 - 심원사 - 북봉(제2헬기장) - 모악산 정상 - 남봉(제3헬기장) - 전망대 - 장근재 - 배재 - 금산사 - 주차장.
여정~~
때늦은 4월에 하얀게 내린눈을 밟으며~~ 모악산 정상석에 서다.
모악산 주차장 행사장에 주차하고 금산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금산교에서 매표소 & 모악성지를 지나서면서 햇살이 눈부시게 빛나고 있다, 근런데 날씨는 춥다.
매표소에서 3.000원에 입장료을 구매하고~~
메서운 칼 바람과 함께 밤새 내린 눈~~
모악산 금산사 일주문을 지나서고~~
계곡 물소리 들으면 분명히 계절은 봄이 오고 있는데...
금산사 전경 뷰~~
금산사를 뒤로하고 본격적인 연리지, 심원암 산행을 지작되고~~
오늘의 모악산 산행 안내 지도
심원암을 지나 북봉,정상,남봉으로 향한다.
좌측 심원암으로 오른다~. 우측은 모악정,정상으로 향하는 직선길이다.
임도 따라 심원암까지
때 늦은 겨울 눈으로 계절은 잊은듯한 고요함에 조용한 산사에 심원암.
심원암 우측으로 북봉,모악산으로 이어지는 산행길이다. 역시나 어제밤에 내린 눈으로 산행길이 한결 부드럽게 이어진다.
마치 겨울 눈길산행 같다
북봉으로 이어지는 산행길~
드디어 북봉 제2헬기장이다.
북봉 가장자리 한 모퉁이엔 션한 말갈리을 마실수있는 공터가 있다.
북봉에서 바라 본 모악산 정상
모악산 정상 삼거리
모악산 정상석인데.... 역광이다.
정상에서의 조망 뷰~~
정상 군 부대 건물 옥상에서의 조망권 뷰~~
북봉~을 조망하며~~
앞으로 진행해야 할 남봉과 전망대
모악산 정상석이 역광이라 반대편 뒤에서... 여러번의 흔적을 남긴다.
남봉 제3헬기장으로 향한다.
모악산 정상 군부대
남봉 제3헬기장 이다. 여기 남봉 나무의자에서 아.점 겸 션한 막걸리로 갈증을 해갈 한다.
남봉~~ 뷰~`~
션한 월매 막걸리 해갈중~~~
남봉을 뒤로하고 전망대, 장근재,배재, 금산사 하산을 한다.
남봉에서 바라 본 전망대
하산 할 능산 장근재, 배재, 금산사~~
하산길에 뒤돌아 본 북봉, 정상, 남봉 뷰~~~
장근재를 우측으로 하산해야 하는데... 비법정 등상로이다. 알바을 찐하게 했다.
직진하여 약 1시간을 비탐방.개척산행하며 탑실마을 개울까지 내려 깠다가 다시 배재로 올라왔다.
혼돈하게하는 비법정 등산로...
배재 삼거리이다.
위쪽이 장근재에서 배재로 하산하는 정식 탐방로이고,
우측 아래쪽이 비법정 탐방로,개척산행하며 알바한 탐실마을 가기 전 개울까지 알바 한 등산로이다.
배재에서 금산사로 하산한다.
임도를 만나 금산사 직진으로 하산한다. 우측은 청룡사 가는 임도이다.
금산사 옆 등산로 하산한다.
주차장 축제 행사장.
때 늦은 겨울 눈 밟으며 때아닌 이색적인 산행을 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 이유는 왜! 일까?
계절은 분명히 봄인데... 겨울 같은 분위기 속에서의 모악산 산행은 남다른 느낌으로 강하게 남으것 같다.
군 부대 시설내 모악산 정상석을 일반 산행객을 위해서 배려하여주신 군 관계지분께 심심한 배려에 사의를 표합니다.
장근재로 하산하는 등로을 벗어나 탑실마을로 비법정 탐방,개척산행,알바함으로 여러가지로 기억에 남을만한 그러한 산행이였다.
2018.04.08. 영국
Because Of You / Kelly Clark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