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登山)

용문산[龍門山 ](백운봉-장군봉-가섭봉)

황석나그네 2020. 4. 26. 19:54

용문산[龍門山](백운봉 - 암봉 - 함왕봉 - 장군봉 - 가섭봉) - 1.157m 원점회귀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용문면 경계에 있는 산.

            미지산(彌智山)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나, 조선 태조가 등극하면서 용뮨산으로 바꿔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2020. 04. 26.

코스 : 연수리마을 주차장 - 백운암 - 형제우물 - 세수골방향 - 백운봉 - 구름재 - 암봉 - 함왕봉 - 장군봉 - 용문산(가섭봉) - 상원사 - 연수마을 주차장

포스팅~

코로나 19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특별산행~





연수리 마을 초입에서 바라 본 백운봉 ~ 가섭봉 주능선 풍광~




연수리 마을 주차장에 주차를 한다




연수리 버스 정류장




원점회귀 코스 산행 안내지도




들,날머리연수리 마을 좌측으로 백운암 진입한다.





백운암 4.1km




들머리 좌측 직진

날머리 우측으로 하산 할 예정이다.





직진으로 진입한다.




백운암 대웅전을 들러 본다.





백운암 대웅전








철망 사이로 산행을 이어간다.




편안한 등산로








직진한다.




금낭화 군락지이다.








숯가마터









가파르게  오르고...




또 오르고




형제우물까지 가파르게 오른다.








양평군에서 등산로 정비 필요하다.





형제우물 삼거리에서 세수골방향으로 백운봉에 오른다.












형제우물에 물이 흐른다.




형제우물을 뒤로하고 세수골방향으로 백운봉 오른다.




세수골 방향으로 이어간다.




세수골 방향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파르게 백운봉으로 오른다.














백운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험난하고 가파르다.




드디어 백운봉에 안착한다.





통일암








백운봉에서 바라 보는 들머리 연수리 마을





양평군 시내 & 한강













백운봉에서 가섭봉을 조망한다.









백운봉 인증 샷~








백운봉을 뒤로하고 가섭봉으로 이어간다.




뒤돌아 본 백운봉




가섭봉 ~으로 진행한다.





사나사 삼거리




암봉으로 오르는 중에 뒤돌아 본 백운봉




암봉으로 오르는 바위




암봉에서 바라 본 백운봉




암봉에서




암봉에서 가섭봉을 조망한다.





암봉에서 갈증을 해소 한다.





너덜지대 지나고




사나사 삼거리




뒤돌아 본 백운봉과 암봉




함왕봉 목책으로 대신한다.













어김없이 여전히 그자리에 그대로이구나

상원사에서 오르는 삼거리 장군봉












용문사 공군부대로 인하여 정상은 군 부대 옆 가섭봉으로 대신한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1.5km 이어간다.








가섭봉까지 100m 삼거리








가섭봉으로 오르는 가파른 계단





가섭봉 정상




가섭봉 정상








가섭봉에서 바라 본 주변 풍경




용문리








빽코스 삼가리








우측으로 상원사 방향으로 하산한다.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상원사 방향으로 하산한다.





좌측으로 용문사

우측으론 상원사 방향으로  하산 이어간다.








상원사 방향으로 하산




상원사 방향과 용문역 삼거리 이정표




용문역 방향으로 하산하면 상원사 거치지 안고 곧바로 하산 할 수 있다.




상원사 대웅전을 들러 본다.




상원사 대웅전은 부처님 오신 날 기념으로 분주하다.




상원사 대웅전




상원사에서 션한 감로수를 두 바가지를 마셨다.




범봉








상원사를 뒤로하고 연수리 마을로 하산한다.





상원사 거치지 안고 곧바로 하산하면 만나는 하산 등산로




상원사 미륵전은 부처님 오신 날 준비로 분주하다.




들, 날머리에 도착한다.






                                                                   트랭글 기록




코로나 19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특별산행을 떠났다.

봄과 겨울을 넘나드는 풍경속에 가파른 오르막과 내리막으로 이어지는 헉헉하는 숨가뿐 호흡이 온 대지를 흔들었다.


연수1리 마을입구에 주차하고 백운암으로 가파르게 한동안 백운봉까지 오른다.

가섭봉에서의 하산길은 또한 가파르게 내리막 연속이며 날카로운 너덜길 이다.

항상 용문산 오를때마다 느끼지만 가파름과 날카로운 바위길이 피로감이 한층 더한다.



2020. 04. 26. 그린(영국)   

Adieu, Jolie Can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