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항산,서북산,대부산,봉화산
여항산,서북산,대부산,봉화산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에 있는 산.
여항산의 지형은 풍수 지리적으로 반역의 기가 있으므로 남쪽을 ‘낮아서 배가 넘어갈 수 있다’는 뜻으로
배 여(艅), 배 항(航)자를 써서 ‘여항산’이라 이름 붙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옛날 천지가 개벽할 때 물이 산꼭대기까지 차올라 정상에 각[곽] 하나를 놓을 자리만큼만 남았다는 데서
‘각데미산[곽데미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2020.11.28.
코스 : 좌천마을 공용주차장- 2코스 - 여항산- 668m,소무덤봉- 전망바위- 마당바위- 서북산- 감재고개
- 대부산- 봉화산- 봉성저수지- 좌천마을 공용주차장 [환종주/원점회귀]
포스팅~
코로나-19 3차 대유행 5백명 후반을 거뜬히 넘겼다.
코로나-19 팬데믹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산행지를 경남 함안 여항산을 찾았다.
좌천마을 공용 주차장에 주차를 한다.
산행 안내지도를 참조한다.
보호수
대흥사 있는 2코스로 오른다.
전형적인 육산으로 여항산 정상까지 가파르게 계속 오른다.
갓샘 600m 갔다 온다,
갓샘인데...
음수로는 적합하지 않다.
헬기장이 있는 2코스 능선 안착한다.
여항산 200m 전 지점이다.
오늘 산행 내내 누구나 쉴수있는 의자, 평상이 자주 보인다.
여항산 770m 정상석
서북산을 담아본다.
좌천마을과 봉성저수지
봉화산, 대부산,감재고개
여항산 정상석과 나란히 흔적을 남긴다.
바람이 강하게 많이 분다.
내려서면서 바라 본 여항산 정상석
여항산 정상 바위 암봉을 내려서면서
사모바위
여항산 정상
이곳은 누구나 손쉽게 편안하게 앉아 쉴수있는 편의 시설들이 많이 있다.
서북산을 그려보며~~
암벽로프구간
지나 온 여항산
서북산을 향하여~~
별천에서 오르는 구간 만나는 지점
서북산이 저긴데...
서북산 전경
서북산 정상, 헬기장에서 바라보는 여항산
서북산 10초 셀카
서북산 헬기장에서 아점(아침겸 점심)을 해결한다.
늘 항상 그러하듯이 오늘도 늘 그렇게~~
마산 앞바다 진동항
서북산 헬기장을 뒤로하고 봉화산으로 이어간다.
갈참나무 낙엽들이 수북히 쌓여 있는 등산로를 한없이 오래동안 걸었다.
대부산과 봉화산
대부산
대부산 10초 셀카
여항산과 서북산 주능선 조망권이 압권이다.
봉화산 봉수대
봉수대,봉화산, 대부산 주능선
봉화산 10초 셀카
봉화대
대부산 주능선과 마산 앞바다. 진동항
좌천마을과 봉성저수지
임도와 만난다.
봉성저수지에서 좌천마을 공용주차장까지 이어간다.
트랭글 기록
새벽 03: 30분에 산행준비하고 출발한다.
경남 창원 바로 위 함안 좌천마을까지 약 4시간 소요예정이다.
차안에서 잠시 수면 취하며 도착한다.
바람이 좀 불며 아침기온이 메섭게 차갑다.
전형적인 육산으로 산행지 중간에 편하게 쉴수있는 의자라든지 평상이 종종있다.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수있는 산행지임은 틀림 없을 것 같다.
서북산에서 감재고개까지 뚝 떨어지고 대부산까지 빡세게 오름질이 오늘산행에 고비지점이다.
체력은 고갈시점이며 산행에 후반임으로 더욱 그러한것 같다.
여름산행지로는 손색이 없을것 같다.
늘 항상 갈참나무 그늘임으로~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4시간 가량을 운전하며 도착한다.
2020.11.28. 그린(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