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登山)

사천 와룡산(臥龍山)

황석나그네 2021. 1. 31. 20:56

사천 와룡산(臥龍山)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 용현면, 벌용동 일대 

       하늘에서 보면 거대한 용 한 마리가 누워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하여 와룡산이라 이름 불린다. 

       와룡산 철쭉은 정상인 민재봉을 중심으로 새섬바위, 민재봉 삼거리, 기차바위로 향하는 세 갈래로 뻗은 능선과 

       좌우 사면을 온통 물들인다.

 

2021.01.31.

코스 : 용두공원(주차) - 와룡정 - 천왕봉(상사바위) - 도암재 - 새섬봉 - 헬기장 - 민재봉 - 기차바위 - 거북바위

                   - 활공장 - 용두봉 - 용두공원. [환종주, 원점회귀]

포스팅~

새섬봉(새섬바위)

와룡산은 동서남북 시계는 굿이다.

뿌연 미세먼지 때문에 아쉽긴 한데....

 

 

 

07:05분 도착

용두공원에 주차를 하고 산행준비를 한다.

 

 

 

화장실 옆에 주차를 한다.

 

 

 

 

와룡정 궁도장을 돌아 뒷편으로 들머리를 잡는다.

 

 

 

민가 우측으로 난 등산로을 이용한다.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지도를 참조하며~~

 

 

 

 

전망바위 도착하기전에 일출이 시작되네~

 

 

 

 

 

로프구간을 오른다.

 

 

 

 

전망바위에서 바라보는 사천, 삼천포 바다인데....

미세먼지로 뿌였다.

 

 

 

 

故 이수호 등반대장 수호비

천왕봉(상사바위) 바로 옆에 있넹~

 

 

 

 

 

천왕봉(상사바위) 정상석

 

 

 

천왕봉 옆으로 조망되는 새섬봉

 

 

 

천왕봉에서 바라보는 새섬봉과 민재봉

 

 

 

 

천왕봉 정상석 10초 셀카

 

 

 

 

 

천왕봉 정상석을 뒤로하고 도암재로 급강하 내려선다.

 

 

 

 

새섬봉과 민재봉 주 능선을 다시한번 더 조망하며~

 

 

 

 

도암재까지 급하게 고도를 내려선다.

 

 

 

돌탑군

 

 

 

 

 

 

왕관바위에 올라 조망을 바라보는데....

미세먼지로 ~~

 

 

 

 

왕관바위에서 바라보는 새섬봉과 민재봉 주능선

 

 

 

 

 

 

 

 

너덜지대를 오른다.

 

 

 

 

새섬봉과 민재봉 주능선~

 

 

 

 

새섬봉(새섬바위)

 

 

 

 

 

 

 

새섬봉에 올랐다.

그 뒤에 조망되는 민재봉 주 능선

 

 

 

물난리로 새 한마리만 앉아 있을수 있다고 하여 붙여진 새섬봉

 

 

 

 

새섬봉에서 흔적을 남긴다.

 

 

 

 

 

 

새섬봉에서 뒤돌아 본 조망권~

 

 

 

 

새섬봉에서 바라보는 샤랑도는 미세먼지로 뿌였다.

 

 

 

 

새섬봉을 뒤로하고 민재봉으로 향한다.

이곳부터는 육산으로 부드러운 등산로 일것이다.

 

 

 

 

 

새섬봉을 내려서며~

 

 

 

오솔길 같은 등산로

 

 

 

 

헬기장과 민재봉이 저기다.

 

 

 

뒤돌아 본 새섬봉과 천왕봉

 

 

 

 

헬기장엔 소방관 2명이 근무중이다.

 

 

 

헬기장을 지나며 민재봉을 다시한번 더 조망하며

 

 

 

 

민재봉을 향하여~

 

 

 

 

민재봉 정상이다.

 

 

 

 

 

 

 

민재봉엔 등산객이 좀 있으므로 정상석 인증을 부탁한다.

 

 

 

지리산 천왕봉 주능선이 조망되어야 하는데...

미세먼지 때문에~~

 

 

 

 

 

민재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샤랑도

희미하게 그림자처럼 뿌였다.

 

 

 

 

민재봉에서 바라보는 지나 온 새섬봉과 천왕봉 주 능선

 

 

 

 

민재봉에서 조만하는 와룡산 환종주 뷰~~

 

 

 

민재봉 가장자리에서 인생고를 해결한다.

 

 

 

 

인생고를 해결하였으니 이제부터는 하산하는 코스이다.

 

 

 

 

민재봉아 다시보자.

 

 

 

 

하산로에서 바라보는 민재봉

 

 

 

 

 

 

기차바위

 

 

 

 

기차바위에서 바라보는 새섬봉과 민재봉

 

 

 

 

기차바위에서 바라보는 새섬봉과 천왕봉

 

 

 

 

기차바위

 

 

 

 

 

 

 

 

거북바위

 

 

 

 

거북바위에서 바라보는 민재봉, 새섬봉,천왕봉

 

 

 

 

거북바위에서 바라보는 기차바위, 민재봉,새섬봉

 

 

 

 

 

 

샤랑도 미세먼지로 뿌였게 희미하게 보이넹~~

 

 

 

 

활고장과 용두봉이 저 긴데...

 

 

 

 

임도를 내려서며 가로질러 건너편으로 이어간다.

 

 

 

 

 

임도를 가로질러 건넌다.

 

 

 

 

 

 

잘 정돈된 등산로

 

 

 

 

활공장엔 페러글라인더 동호회원들께서 글라이딩이 한창이다.

 

 

 

 

오늘 산행에 최고의 조망 포토죤인것 같다.

 

 

 

 

 

 

최고의 조망처에서

식은땀을 말리며 여유를 가져본다.

 

 

 

 

 

 

헬기장을 지난다.

 

 

 

용두봉엔 정상이라는 표식은 없다.

덩그러니 2장에 묘지만 있을뿐이다.

 

 

 

용두마을과 용두공원 삼거리로 무사히 하산을 완료한다.

주차된 용두공원으로 이동한다.

 

 

 

용두공원엔 시민들로 한가롭다.

 

 

 

 

트랭글 기록

 

 

02:30 기상하여 베낭을 챙겨 사천 용두공원으로 3시간 30분을 달려간다.

야간운전 100km 스마트 쿠르즈 사용하여 여유있게 드라이브를 하며

07:05 용두공원 도착한다.

아직 어둠이 깔려 있다.

새벽이 열리길 기다리며 산행 준비를 한다.

 

07:38 와룡정으로 들머리로 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천왕봉, 상사바위 까지는 계속 가파르게 오르막의 연속이다.

도암재까지 급경사로 내려선다.

새섬봉까지 다시 계속 된비알 등산로, 너덜지대 올라선다.

 

동서남북 경치는 엄지척이다.

뿌연 미세먼지로 시계는 안 좋다.

새섬봉에서 급하게 내려서며 민재봉, 가차바위,거북바위, 활공장,용두봉까지

이후로는 전형적인 육산에 가깝다.

 

환종주,원점회귀 산행

용두공원에서 시작하여 산행을 마무리까지 한다.

 

130km 스마트 크루즈 셋팅

쏘렌토를 거칠게 몰아 무사히 편안한 안식처에 안착한다.

 

 

2021.01.31. 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