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고향 금수산[錦繡山] - 1,015m
충주댐 건설로 청풍호반을 조성하면서 생긴 금수산 5능선상의 구불구불한 도로는 청풍문화재단지가 위치한 물태리로부터 제천시까지
약 10km까지 이어지는데, 갖은 기암괴석과 함께 청풍호반의 물이 드리워져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이름나 있다.
■ 산행일시 : 2012. 04. 28.토요일 / 언제나 늘 홀로 산행
■ 여정
내고향 금수산 정상
청풍대교
멀리서 바라 본 청풍대교
상천리 이정석
상천(리)휴게소
주차하고...
저 멀리 아득히 뒤에 보이는 산이 금수산 정상인데...
산책로 입구
산책로 안내목
보문정사
싸리나무 꽃
산책 안내
삼거리(망덕봉/금수산)
용문폭포
용문폭포 지나 본격적인 암벽 산책시작
상천주차장 & 망덕봉 중간지점
남한강(충주호)
야생화(이름모을 꽃)
드디어 망덕봉 도착
망덕봉 공터
금수산 정상석 옆에서 내려다 본 남한강(충주호)과 저멀리 월악산 영봉이 보이넹..^^
금수산 정상 표지석
금수산을 발 아래에 두고..
금수산 정상에서 바라 본 충주호
금수산 능선과 남한강(충주호)
여러 각도의 금수산 인증샷
청풍 옥순봉
상천휴게소 주차 및 입장권
전 날(금요일) 일과 종료 후 방과후에 회식이 모임이 있어 과하게 술을 마셔서인지 매우 힘들고 어렵게 산행을 하였다.
심한 갈증과 얼큰한 라면 국물.짬봉 국물들로 속을 확~ 풀고 싶은 심정이 산행하는 동안 계속 먹고 싶었다.
그리고 션한 냉면육수도 간절하게 생각났다.
이 모든것이 그 놈의 술이 원인이다.
조금만 약간만 먹을 껄~ 산행하는 내내 후회만 했다.
평상시와는 몇 배로 힘든 산행이였다고 하고 싶다.
날씨 또 한 넘 화창하고 더웠다. 한 낯의 기온이 수은주가 25도 ~ 27도 였다.
하산하고 귀가하는 내내 에어컨 on하고 왔다.(넘 더워서...)
집에 도착하여 곧바로 얼큰한 바지락 칼국수에 겉절이 김치하고 점심겸 저녁을 해결했당..^^
물론 바지락 칼국수 집에서...ㅋㅋㅋ
낼은 강원도 미탄으로 큰 동서(형님)네랑 두릅 + 고사리 채취하러 가자는데...
봄 + 여름 나들이 겸...
2012. 04. 28(토) 英國
내고향 가요 청풍연가 - 조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