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登山)

금수산(錦繡山)

황석나그네 2012. 4. 28. 17:16

내고향 금수산[錦繡山] -  1,015m

              산이 아름다운 것을 “비단에 수를 놓은 것 같다”고 하며 금수산이라 개칭하였다고 한다.  

              주댐 건설로 청풍호반을 조성하면서 생긴 금수산 5능선상의 구불구불한 도로는 청풍문화재단지가 위치한 물태리로부터 제천시까지

                 약 10km까지 이어지는데, 갖은 기암괴석과 함께 청풍호반물이 드리워져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이름나 있다.

 

■ 산행일시 : 2012. 04. 28.토요일 / 언제나 늘 홀로 산행
■ 산행코스 : 상천(리)휴게소 - 보문정사 - 용문폭포 - 망덕봉 - 금수산 - 보문정사 - 상천(리)휴게소 = 원점회귀코스

■ 여정

내고향 금수산 정상

 

청풍대교

 

멀리서 바라 본 청풍대교

 

상천리 이정석

 

상천(리)휴게소

 

주차하고...

저 멀리 아득히 뒤에 보이는 산이 금수산 정상인데...

 

산책로 입구

 

산책로 안내목

 

 

보문정사

 

싸리나무 꽃

 

산책 안내

 

삼거리(망덕봉/금수산)

 

용문폭포

 

 

 

 

 

 

 

 

용문폭포 지나 본격적인 암벽 산책시작

 

상천주차장 & 망덕봉 중간지점

 

 

 

남한강(충주호)

 

 

 

야생화(이름모을 꽃)

 

 

 

드디어 망덕봉 도착

 

망덕봉 공터

 

금수산 정상석 옆에서 내려다 본 남한강(충주호)과 저멀리 월악산 영봉이 보이넹..^^

 

금수산 정상 표지석

 

금수산을 발 아래에 두고..

 

금수산 정상에서 바라 본 충주호

 

금수산 능선과 남한강(충주호)

 

여러 각도의 금수산 인증샷

 

 

 

 

청풍 옥순봉

 

상천휴게소 주차  및 입장권

 



전 날(금요일) 일과 종료 후 방과후에 회식이 모임이 있어 과하게 술을 마셔서인지 매우 힘들고 어렵게 산행을 하였다.

심한 갈증과 얼큰한 라면 국물.짬봉 국물들로 속을 확~ 풀고 싶은 심정이 산행하는 동안 계속 먹고 싶었다.

그리고 션한 냉면육수도 간절하게 생각났다.

 

이 모든것이 그 놈의 술이 원인이다.

조금만 약간만 먹을 껄~ 산행하는 내내 후회만 했다.

평상시와는 몇 배로 힘든 산행이였다고 하고 싶다.

 

날씨 또 한 넘 화창하고 더웠다. 한 낯의 기온이 수은주가 25도 ~ 27도 였다.

하산하고 귀가하는 내내 에어컨 on하고 왔다.(넘 더워서...)

 

집에 도착하여 곧바로 얼큰한 바지락 칼국수에 겉절이 김치하고 점심겸 저녁을 해결했당..^^

물론 바지락 칼국수 집에서...ㅋㅋㅋ

 

낼은 강원도 미탄으로 큰 동서(형님)네랑 두릅 + 고사리 채취하러 가자는데...

봄 + 여름 나들이 겸...

 

 

2012. 04. 28(토)   英國 

내고향 가요     청풍연가 - 조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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