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智異山) - 1.915m.
전북 남원시, 전남 구례군, 경남 산청군, 하동군, 함양군에 위치한 산.
신라 5악의 남악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하여 지리산(智異山)이라 불렀고,
또 멀리 백두대간이 흘러왔다’하여 두류산(頭流山)이라고도 하며, 옛 삼신산의 하나인 방장산(方丈山)으로도 알려져 있다.
남한 내륙의 최고봉인 천왕봉(1915m)을 주봉으로 하는 지리산은 서쪽 끝의 노고단(1507m), 서쪽 중앙의 반야봉(1751m) 등 3봉을 중심으로 하여 동서로
100여 리의 거대한 산악군을 형성한다.
일시 : 2012.07.07(토) / 무지개
코스 : 성삼재 주차장(휴게소)-코재-노고단(대피소)-돼지령-임걸령-노루목-삼도봉-화개재-뱀사골-반선(7HR)
여정...
삼도(전남,전북,.경남) 인증샷
들머리 : 성삼재 주차장/휴게소
오늘 산행일정 안내도
노고단 대피소
노고단 고개/삼거리
노고단 가는길
임걸령재인데...안개비가 넘 심하여...
삼도봉
화개재
화개재에서 바라본 하늘
뱀사골 계곡
간장소
이끼폭포
하산 후 뱀사골 계곡 입구에서 바라본 뱀사골 하늘
감사 합니다.
성삼재에서 출발할때는 안개비 넘 심하게 내렸는데 노고단 고개에 도착하니 해가 떳는데 잠시나마....
산행내내 변화무쌍한 날씨로인한 변덕스러움에 때론 당황하기도 했었다.
원만한 산행이 이루워졌고 뱀사골계곡은 어재까지 내린 장마비로 계곡물은 그런대로 원만하였다.
뱀사골계곡 이끼폭포가 좋다는데 왜! 난 그곳 이끼폭포를 잊은체 그냥 지나쳤을까?
지금생각해보면 넘 아쉽다.
이끼폭포가 형성되는 현상 일년에 몇 번 안된다는데...
아쉬움을 뒤로하며....
2012.07.07.
Reason To Live(존재의 이유) / Two way str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