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琵瑟山) 포산(苞山), 소슬산(所瑟山) - 1,084m.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과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옥포면·유가면에 걸쳐 있는 산.
산의 모습이 거문고와 같아서 비슬산(琵瑟山)이라고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일설에 비슬산은 산꼭대기에 있는 바위의 모습이 마치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비슬산이라 불렸다고도 한다.
2016. 05. 06(금) / 임시휴일.
코스 : 비슬산주차장- 유가사- 삼거리(급경사/군락지)- 비슬산 천왕봉- 월광봉- 조화봉- 대견사- 대견봉- 유가사-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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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비. 운무가 비슬산 정상석 천왕봉을 휘감으며~~
비슬산 주차장 산행 들머리.
마산정자에서 동동주 1병이랑 두부무침 안주을 베낭에 잡어 넣고~~
두번째 찾은 비슬산을 오늘은 좌측으로 들머리 잡고 우측 일주문으로 날머리 하산하는 코스로 잡았다.
오늘의 산행 일정 참고하며~~
유가사 진입로 입구 전경 뷰~~
유가사 쉼터라~ 하는데....
유가사內 범종
유가사 대웅전. 부처님 오신 날 기념행사 준비로 경내 분주하다.
유가사 연등~~
유가사를 뒤로하고 본격적인 산행 시작하며~~
비슬산 정상 천왕봉 산행 진입로~~
산행 진입로~~ 보이줘~~
삼거리 급경사.군락지인데...급경사 산행길로 행한다.
병풍바위 나무테크 계단길~~
병풍바위
운무에 휩싸인 병풍바위.
이날 하루 종일 비슬산 천왕봉 정상엔 희뿌연 운무로 정상을 보여주지를 않았다.
병풍바위 나무테크 계단을 오르고 또 오르고~~
병풍바위 지나 안부 능선 길
억새와 참꽃 그리고 희뿌연 운무로 가드한 비슬산 천왕봉 정상 주변 뷰~~
운무에 휩싸인 천왕봉 정상석
비슬산 정상석 전면 천왕봉 흔적을 남겨본다.
비슬산 정상엔 운무로 가득하여 산행객이 없어서 동동주 한잔하며~~ 40분정도 기다리고 있는데... 드디어 학생 한명과 두 부부를 만나 인증샷을 의뢰 및 교류 했다.
비슬산 천왕봉 정상석 후면~~ 찐한 운무에 휩~ 싸인 정상엔~~~
비슬산 천왕봉 정상석 후면 인증샷을 남기며~~
천왕봉 정상석 주변 뷰~~.... 운무로 인해... 쫌~ 아쉽다.
정상석 흔적 남기기...
쫌~ 아쉽지만~~~ 운무에 휩싸인 비슬산 천왕봉 정상석을 뒤로하며~~
월광봉. 조화봉을 향하여 진행한다.
월광봉 정상인뎅.... 산행 안내 목책만이 덩그러니 있넹~~
월광봉에서 조화봉으로 산행길인데... 운무 때문에...
삼거리 참꽃 전망대. 조화봉. 천왕봉
조화봉으로 가는 참꽃 군락지~~
운무에 젖은 참꽃~
비록 뒤늦은 참꽃 군락지인데... 운무 때문에...
삼거리(월광봉.천왕봉+조화봉+대견사.대견봉+유가사) 안내목책. 조화봉으로 향한다.
강우레이더 관측소 옆 산행로 이용
조화봉 안착~~
조화봉 정상석 흔적 남기기
톱(날)바위~
조화봉을 뒤로하고 대견사.대견봉으로 하여 유가사로 하산한다.
대견사로 향하는 산행길 좌.우 옆 참꽃 군락지를 끼고 간다.
氣 바위
참선 바위
전망대
전망대
전망대
형제바위
상감모 바위
소원바위
백곰바위
전망대
대견사. 큰 거북바위
작은 거북바위
대견사 뷰~~인데... 운무로 시야 불확실~~
대견사 연등~
대견사 삼층석탑인데... 상단부 일본인들이 불법만행 흔적....
대견사 삼층석탑 전경 뷰~~ 인뎅.... 운무 때문에~~
운무에 휩싸인 대견사를 뒤로하고 대견봉을 향한다.
운무에 휩싸인 대견사 삼층석탑 뷰~~
대견봉에 안착하여 인증샷을 날려본다. 잠시 구름이 바람에 밀려갔다.
바람에 잠시 밀려간 운무을 피하여 대견봉 정상석을 남기며~~
대견봉을 또 뒤로하고 유가사방향으로 하산하여 오늘의 산행을 종료하여야 한다.
유가사 방향으로 하산중에 운무에 걷친 월광봉을 잠시 내어주넹~~
유가사 방향으로 하산로~~
병풍바위 전경 뷰~~
유가사 주변 뷰~~
부처님 오신 날 준비로 분주한 유가사 경내 전경 뷰~~
비슬산 유가사 일주문으로 하산 완료 한다.
아직도 진한 운무에 휩싸인 비슬산 천왕봉 정상 안부 능성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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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울산 부친 성묘후 누나네 집에서 1박하고...
(울산형님은 지인 장례식장 서울로 출타중이고)
다음날 귀경길에 대구 달성구 소재 비슬산을 산행 하였다.
본래는 마나님이랑 함께 1박2일 여정으로 계획 하였는데...
임시휴일이라도 병원은 예약손님 때문에 불가피하게 혼자 움직이게 됐다.
산행 내내 함께한 운무들로 하여금 따가운 했살은 아니였지만~~
비슬산 정상석 천왕봉은 운무에 휩싸여 조금은 아쉽지만~~
또 다른 다음을 기약하는 숙제로 남기며~~
집으로 향하는 힘차게 가속페달을 밟아본다.
2016. 05. 06. / 임시 휴일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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