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산(雲門山) - 1.195m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와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가인리의 경계에 있는 산.
운문산[1,188m]은 영남 알프스로 불리는 7개의 산 가운데 하나로, 그중 자연 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꼽힌다.
곳곳에 기암괴석과 암봉,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2017. 07. 30(일)
코스 : 석골사 주차장 - 석골사 - 억산(954) - 팔풍재 - 904 - 법봉 - 딱발재 - 운문산(1195) - 상운암 - 선녀폭포 - 정구지 바위 - 비로암,석골폭포 - 석골사.
여정~
운문산(雲門山) 일명 호거산 정상에 서다.
석골사 주차장에 주차하려고... 들어오는 초입에 좌측 바퀴쪽에 수풀에 가려서 큰바위가 보이지 않아 운전석 도아 싸이드 스텝부분 와장창^^~
운문산 종주 산행지도
석골사는 조그만하고 아담한 암자이다.
석골사 입구
식수.음수대인데... 넘~ 가물어서~~
석골사 전경
석골사 산채 북 카페~
차나 한 잔 하시게~
산행 산우님들께서 억산 으로 행하는 들머리라고 들어섰는데... 결국엔 2시간 30분을 알바,개척산행하여 억산에 도착했당~~
원서리 마을 한 눈에 내려보고
북암산
운무에 휩싸인 운문산 & 함화산
운문산, 함화산을 당겨보고~
가야 할 억산(億山) & 쪼개진 바위라는데...
원서리
억산(億山) 전경
억산(億山) & 쪼개진 바위
쪼개진 바위. 우회 할수도 있었는데... 직접 넘어서다.
앞으로 가야 할 범봉,딱발재.운문산엔 운무가 하루 내내 서성인다.
억산(億山) 정상부~
億山
억산(億山)[954m]이라는 이름은 하늘과 땅 사이 수많은 명산 중의 명산이라는 뜻의 억만지곤(億萬之坤)에서 유래하였다.
억산(億山)에 10초 쎌카.. 산객이 없어서... 어둡다.
어두운것은 매 한가지이다.
억산(億山)을 뒤로하고 제2 억산과 쪼개진 바위에 오른다.
쪼개진 바위 로프를 타고 내려오다.
쪼개진 바위 우회로~
쪼개진 바위 단면
팔풍재 삼거리(정상과 석골사 그리고 억산)
자나 온 억산
억산과 쪼개진 바위
삼지봉
삼지봉 에서 인증하다 역시 10초 쎌카~
모처럼만에 만난 산객을 만나서 인증샷 의뢰하여...
삼거리(상운암과 정상 그리고 억산)
운문산 정상석
운문산 정상석과 함께 나란히 서다.
함화산 코스 방향~
상운암에서 1000원 동냥하고 물 한모금으로 갈증을 해소하여 본다.
억산과 깨진바위
상운암은 조그마한 암자인듯 하다.
정구지 바위
딱발재 & 운문산 삼거리
범봉 삼거리
억산 삼거리
하기휴가인데....
가족들이 시간이 서로 맞지않아 울산에 부모님 산소 성묘하고 찾은 운문산 이였는데...
2시간 30분 알바 및 개척산행 하고나니 다리 근육이 후둘후둘하여 명일 산행 예정이였던 문복산 산행은 담으로 미루고 또한 강한 폭우가 전국적으로 내려서 산행불가 하였다.
올라 오는 내내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많은 폭우가 내렸다.
2017. 07. 30. 영국
공(空) - 나훈아(원곡) 김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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