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슨 운명의 장난 인가요
마주선 평행선 처럼
바라보다 그리운 내 청춘 이라오 세월이 흘러가요
까마득히 먼 하늘 끝에서 만나야 할 인연이라면
세월에 한자락을 잘라 버리고
당신곁에 바로 가고파
사랑으로 평행선을 지우고 싶다
그사랑에 취하고 싶다
그 누가 저지른 잘못인가요
마주선 평행선 처럼
잡힐듯이 잡지 못해 청춘이 가요 세월이 흘러가요
까마득히 먼 하늘 끝에서 만나야 할 인연이라면
세월에 한자락을 잘라 버리고
당신곁에 바로 가고파
사랑으로 평행선을 지우고 싶다
그사랑에 잠들고 싶다
그사랑에 취하고 싶다
2017. 08. 06.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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