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18:50
친구가 좋더라 우정이 좋더라 뚝배기 같은 친구가 좋더라
같은 하늘 보면서 무지개를 쫓았던 그 시절이 그리웁구나
세상만사 등에 업고 앞만 보고 갈때 내 이름을 불러준 고마운 친구야
고단한 인생사 홀홀 털어내고 호탕하게 껄껄껄 웃어보자
가슴시린 추억은 한잔의 술에 건배건배 축배를 들자
니가 있어 난 외롭지 않네
2017. 08. 06.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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