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라인 헬리오스 개봉기
2019.07.07.
울 딸 은지 아빠께 선물하다.
헬리오스 개봉기 포스팅~
헬리오스
당당하게 위엄있게 멎찌게 뽐나게~~~
몇 번을 구매할려구 재고재고 하다 고민중이였는데...
이런맘을 알았는지 울 딸이 섬듯 사준다고 혼쾌히 결정하여...
항상 늘 거랬듯이 캠프라인만 고집한 나였다.
공급가격 340.000원
판매가격 297.00원 구매, 장착하여 개봉기를 할 줄이야~~~...
캠프라인 최신모델만을 항상 고집한 내가 아닌가?...
3년전 히페리온에 이어 헬리오스를 장착하면 산행에 룰루랄라~~
발걸음이 하늘을 날을것 같은 느낌이 벌써 앞선다.
늘 항상 그러하듯이 2 ~ 3년에 한컬레씩 구매하게 되는 캠프라인 중등산화이다 보니 내 발이 편안함을 먼저 온 몸으로 느낀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늘 함께한 나의 중등산화는 내 몸의 일부분이다.
그래서 난 무엇 보다 더 등산화에 마음이 많이 간다.
발은 등산에 기본이 됨으로 무엇보다 편암한 작용감이 최우선일 것이다.
그러한 이유인즉 산행의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 바로 등산화 일것이다.
헬리오스
영문 인히셜이 보란듯이 각인도며~~
뷰츠 목부위가 히페리온 보다 더욱 더 견고하게 보강되었다.
카키색상의 단일색상이 묵직하며튼튼해 보인다.
착용감은 예전에 히페리온보다 부츠 목 부분이 발 뒷굽치를 편안하게 감싸주는 느낌이다.
요리보고
조리보아도...
상단 부위 끈을 같은 방향으로 조여주는 견고함까지 추가적으로 기능성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
줄곧 캠프라인 중등산화만 고집한 나였기에
캠프라인 중 등산화 2컬레, 블랙스톤 베타, 창갈이 한번. 로체. 히페리온 밑창갈이 한번, 레인저 이어서
지금에 헬리오스까지 내 몸과 넘 잘 어울리는 안성맞춤이다.
편안하게 2년을 힘차게 나와 함께 같이 즐겁게 아름다운 대한민국 금수강산을 걸어 보자구나.
헬리오스.
2019.07.07. 그린영국
The Power Of Love - Celine D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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