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rick Juvet
La tristesse de Laura
- 슬픈 사랑, 슬픈 로라
가슴이 시리도록 애절함이 절절이 베어나는
이곡은 영화"로라,여름날의 그림자"(Laura Les Ombres De Lete)의 주제곡이라고 합니다.
프랑스 출신의 팝 피아니스트 "패트릭 주베"의 1976년 작품으로 같은 제목의 영화 주제가.
"아들린느를 위한 발라드"와 함께 70년대 후반부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팝 피아노 연주곡의 명곡.
이곡은 프랑스 영화....Laura les ombres De Lete...
여름날의 그림자의 OST 입니다.
영화의 내용은 한여인과의 사랑을 다 못다 이룬후...주인공이
나중에 그 여인과 닮은 여인을 다시 사랑하게 되었는데...그 여인은
바로 옛날애인의 딸이었다...그래서 슬픈 사랑...이런 얘기입니다.
영화는 성공을 못했지만...음악은 대단한 성공이었습니다.
Patrick Juvet.....프랑스 출생
팝 피아니스트 '패트릭 주베'의
1976년 작품으로 같은 제목의 영화 주제가이지만,
영화보다 더 유명한 곡입니다.
한국에서 TV 광고 삽입곡으로 많이 쓰인것으로 알고 있고
시 영상음악이나 배경음악으로도 무척 많이 쓰인 곡인데
대중적으로는 널리 소개가 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1970년대부터 Clayderman의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와
더불어 대중의 대단한 사랑을 받았던
팝 피아노곡의 명곡이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이 곡을 "지상에서 가장 슬픈음악"
이라고 평하기도 합니다만.............
정말 가슴이 시리도록 애간장이 녹는 듯한 애절함이
절절이 베어나는 음악입니다.
2012.09.09(월) 英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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