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산 - 657m
검단산은 하남시청 동쪽에 위치한 높이 657m로 하남시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유명하다.
백제 한성시대 하남 위례성의 숭산(崇山), 진산(鎭山)으로서 왕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신성한 산으로 전해진다.
2015.04.18(토)
삼행코스 : 들머리) 하남시청(노변주차장/2.000원)-현충탑-호국사-헬기장-곱돌약수터-검단산(657m)
하 산) 통일정사-전망바위-쉼터-유길준묘-주차장(하남시청노변)-날머리(09:30~12:00)
검단산 여정) = 이~ 크~ Dslr카메라 이미지 포토 라이징 센서에 이물질이 묻었넹~(왜! 몰랐을까~나~)
검단산 정상석과 함께~
현충탑
검단산 안내도
현충탑內 조각상
낙엽송 군락지대
낙엽송 군락지 & 너덜바위지대
곱돌약수터
곱돌약수터는 하남시 검단산 내에 위치한 약수터이다. 검단산 산행시 목라름을 해소할 수 있는 약수터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곱돌약수터에서 바라 본 미사리 조정경기장 & 팔당대교
검단산 아셨줘~
헬기장 전경
션한 막걸리로 목을 축이며~(2.000원)
검단산 이곳에 막걸리 마실 수 있는 곳이 4.5군대정도 된다.
헬기장 정자
정상 500m전 가파른 급경사 너덜지대(깔딱고개라는데...)
정상전 삼거리
검단산 정상석
어김없이 션한막걸리 또~ 한잔...
검단산 정상 인증샷 팍~팍~날리고
검단산에서 바러본 팔당호(땜).북한강.남한강.우물머리.양평대교.
저~멀리 희미하게 중미산.용문산.백운산이 보이네~
검단산 정상에서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류하는 양수리와 하남시는 물론이고 서울과 양평 일대, 팔당호 주변의 경관도 감상할 수 있어 서울 근교의 하루 등반 코스로 각광 받고 있다.
서울 근교에 있고 교통이 편리하며,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을 뿐 아니라 코스도 그다지 어렵지 않아 일일 산행으로 가족 나들이하기에 좋다.
산행은 처음에는 경사가 매우 가파르지만 산 중턱에는 노송이 길을 덮어 쉬어가기 좋다.
넓고 평평한 정상에 서면 멀리 북한산과 도봉산 줄기가 한눈에 보인다. 동쪽으로는 팔당댐이 보이고,
남쪽으로 뻗은 능선에는 용마산(龍馬山)이 솟아 있으며, 서쪽으로는 중부고속도로가 힘차게 달린다.
본래 세종대왕의 능을 이곳에 쓰려다 여주로 옮겨가게 되어 닦아 놓은 능터가 지금도 남아 있어 역사를 말해주고 있으며, 《서유견문》을 쓴 유길준(兪吉濬)의 묘가 있다.
유길준 묘 방향으로 하산을~할까나~
하산 고고씽~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검단산
전망대 & 검단산
전망대 인증(북한강.남한강을 배경으로)
북한강과 남한강 지류가 바뀌는 이곳 팔당호
쉼터 역시나 막걸리~
유길준 묘
전일에 2근 마치고 08:15 출발하여 한시간만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하여
여러군데에서 막걸리 파는 곳이 많이 있어서 쉽사리 막걸리로 목을 축일수 있었다.
또한 간단한 차림으로 산행 시작하였다.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많은 비가 전국적으로 온다고하여 서둘러서 인근에 위치한 검단산을 찾았다.
2015.04.18(토) 영국
ELDORADO-Goombay Dance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