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백운산(白雲山) - 1,278.6m, 영취산(靈鷲山) - 1,075.6m 산행
전라북도 장수군 반암면과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에 걸쳐 있는 산.
이 산은 북으로 육십령(六十嶺, 734m)을 사이하여 남덕유산과, 남으로 팔량치(八良峙, 513m)를 격하여
지리산과 분리되나 서쪽의 장안산(長安山, 1,237m)과는 연속된다.
2016.04.09(토) / 언제나 그러하듯 나홀로~
코스 : 무령고개 - 영취산 - 백운산 - 중고개재 - 지지계곡 - (픽업) 무령고개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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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정상석 흔적남기당~
무령고개 주차장
벽계쉼터에서 산행 들머리
무령고개에서 영취산으로 본격적인 산행이다.
백두대간 산행 안내지도
무령고개에서 가파르게 700m 오르면 영취산 정상석을 만난다.
영취산 정상석 DSLR 10초 쎌카~
영취산(靈鷲山 - 1,075.6m)은 산세가 신령스럽고 빼어나다는 뜻으로 불교의 성지
고대 인도 마가다국 수도 왕사성에 있는 산에서 따온 이름이라 한다.
호남과 충남의 산줄기를 이어주는 금남호남정맥의 출발점이자 섬진강, 금강, 낙동강의 분수령으로 행정구역은 전북 정수군과 경남 서상면이다.
영취산 정상석을 뒤로하고 본격적인 백두대간길 산행이다.
삼죽나무 군락지가 넘 많다.
백운산이 우측에 보이는 봉우리...
장안산이 조망되고~
지나 온 영취산이 아득히 멀리 보이넹~(중간에 봉우리)
함양 백운산 정상석
함양 백운산 정상석 흔적남기기
함양 백운산 정상 전경
백운산(白雲山) '흰 구름산이라는 뜻의 백운산은 같은 이름의 전국 30여개의 산중 가장 높고 사방이 탁 트인 훌륭한 조망대다.
산정에 눈과 구름이 맑은 것이 특징이고 섬진강과 낙동강의 분수령으로 행정구역은 전북 장수군 번암면과 경남 함양군 백전면.서상면이다.
그러나 지금은 정상 주변에는 나무가 자라서 조망은 전혀 되지 않는다. 또한 강원도 정선군 고항읍의 백운산이 1,426.6m로 가장 높고
함양의 백운산은 두 뻔째로 높다.
예전 함양 백운산 정상석과 안내 목책
함양 백운산 정상에서 바라 본 장안산 조망하여 본다.
함양 백운산 정상에서 바라 본 서래봉과 대봉산에 계관봉 그리고 천왕봉이 희미하게 조망된다.
함양 백운산 정상과 헬기장 전경
백운산 정상에서 션한 막걸리로 갈증을 해소하여 본다. 전날에 회식으로 과음하여서....
지지계곡 & 중재방향으로 하산한다.
중고개재로 하산
지지계곡 맑은 물로 땀을.....
지나가는 자가용으로 픽업하여 무령고개 주차장까지~
자가용 픽업하여 무령고개 주차장 도착(애마 주차)
트랭글
전일 금요일 일과종료후 회사 동료 27명과 회식.
과음한 상태에서 산행 할수가 있을까 싶었는데....
05:25 기상. 베낭 꾸리기
06:00 출발~ 덕유산 휴게소에서 라면 한사발로 속 풀이
08:30 무령고개 주차장 도착
08:40 산행 출발
12:40 하산 완료 및 자가용 픽업하여 주차장
03:10 귀가 출발
20대 총선 국회의원 및 정당 사전선거 함.
2016. 04. 09(토) 영국
Hung Up - Mado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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