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봉(三神峰)

삼신봉(三神峰)  -  1,284 m.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청암면, 산청군 시천면에 걸쳐 있는 산.

         삼신봉(1,284m)은 청학동에서 볼 때 서쪽의 내삼신봉(1,354m)과 중앙의 삼신봉, 동쪽의 외삼신봉(1,288m)으로 이루어진 산이다.

         지리산 주능선의 전망대 구실을 하여,멀리 탁 트인 남해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삼신봉 정상에 오르면 북쪽으로 천왕봉(1,915m) ~  반야봉(1,732m) ~  노고단(1,507m)을 잇는 지리산 주능선이 눈앞에 병풍처럼 펼쳐진다.

         전라남도 광양시 백운산과 광양만, 섬진강 하구에서 이어지는 남해가 시계 방향으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2017. 08. 26(토) ~

코스 : 청암.청학동회관 주차장 07:30 - 탐방 안내소 - 삼신봉 삼거리 - 외삼신봉(빽코스) 1.288.4m - 삼신봉 삼거리 - 삼신봉 1.284m 

          - 삼신산정(내삼신봉) 1.355m - 송정굴 1.336m - 쇠통바위 - 독 바위 - 상불재 - 삼성궁 - 청암.청학동 회관(자연산장)주차장. 14:00 산행완료.

여정~

삼신봉 정상에서 지리산 종주능선을 호젖하게 조망하여 본다.

지리산 청학동문을 가볍게 통과한다~~

청학동 회관 및 자연산장 주차장에 주차하고 산행 준비하여 07:30 산행을 시작한다.

도도로 옆으로난 나무테크길을 따라서 청학서당을 지나며~

청학동 탐방 안내소에 도착하여 가볍게 화장실을 들린다.

청학동 탐방 안내센타

우측으로 삼신봉으로 향한다.

샘터에서 물 한모금을 마셔~~ 한 숨을 돌린다.

삼신봉  400m 전 삼거리. 여기에서 오른편 외삼신봉 갔다 온다.

비법정 탐방로이다.  반달곰 출현이라고 큰 광고 프랭카드 몇 곳에 있다. 섬짓하다.

스틱 있는 곳으로 직진만하면 외삼신봉으로 향하는 비법정 탐방로이다.

곰 출현 했던 장소임으로 항상 주의해야 항것 같다.

반달곰을 주의해서 도착한 외삼신봉이다.

삼신봉은 지리산 주 종주 능선을 한 시야에 들어오는 유일한 봉우리이다.

1.288.4m 외삼신봉 정상석 후면

지리산 종주 능선을 감상하며 외삼신봉 정상석과 함께 인증샷을 남겨 본다.

외삼신봉에서 앞으로 진행해야 할 삼신봉과 삼신산정을 담아본다.

앞으로 진행 할 삼신봉과, 삼신산정,쇠통바위,독바위.상불재을 담아본다.

외삼신봉에서 주변을 둘러 본다.

지리산 주능선 천왕봉 - 촛대봉과 세석평전까지

외삼신봉을 뒤로하며~~

지리산 주 능선

삼신봉에 안착한다.

여기서 션한 막걸리로 늦은 아침을 해결한다.   지리산 주 능선을 바라보며~~

삼신봉에서의 흔적을 강하게 남긴다.

지리산 주 능성과 함께 아울러~~~

천왕봉 ~ 촛대봉 세석평전~~

지리산 주능선을 한 눈에 담아 본다.

노고단,  반야봉 ~~ 천왕봉까지.

노고단 ~ 세석대피소 구간. 삼신봉에서 세석대피소까지는 7km거리이다.

삼신봉에서 노고단과 반야봉을 당겨본다.

삼신봉에서 바라본 외 삼신봉 모습이다.

삼신봉에서 바라 본 앞으로 가야 할 산신산정 내 삼신봉이다.

삼신봉에서의 그밖에 주변 풍광~~

아쉬움에 삼신봉을 뒤로하며 삼신산정으로 항한다.

약  대략 1시간을 삼신봉에서 지리산 주 능선과 함께 노닐며 머물다 간다.

삼신산정(내삼신봉) 정상석과 함께 천왕봉을 앵글에 자연스럽게 담아 본다.

삼신산정(내삼신봉) 정상석

내삼신봉에서 바라 본 지나 온 삼신봉과 외삼신봉

삼신산정에서 지리산 주 능선을 자연스럽게 담아 본다.

노고단  ~  반야봉을 당겨본다.

맑과 께끗하고 청명한 날씨 덕분에 시야 확보 넘 좋다.

아주 작게 벽소령 대피소가 보이조?...

다시한번 지리산 주 능선을 시야에 들어 온다.

저 멀리 남해 바다까지 보인다.

삼신산정에서 흔적은 당근 남겨본다.

삼신산정 후면~

삼신산정 후면 에서의 흔적 또한 당근 남겨본다.

3봉을 모두 앵글에 담는다.

삼신산정 정상을 뒤로하고 송정굴,쇠통바위, 독바위, 상불재, 삼성궁으로 하산을 한다.

송정굴

                                       쇠통바위

쇠통바위를 지나 독 바위로 가는 중에 청학동, 삼성궁을 내려다 본다.

상불재에서 청학동으로 하산한다. 직진하면 쌍계사 방향이다.

여기서 주의해야 한다. 미끄러움이 심하고 경사도가 약간 심하다.

삼성궁을 두루 두루  둘러보며 관광하며~~

홍익문

조국

01:00 출발하여 경부고속도로,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 이용하여 단성 톨게이트에서 지방도로 30km달려서 도착한 청학동 마을회관(노인회관), 자연산장 주차장.

산청 휴게소에서 약 2시간정도 차량에서 취침한것 같다.

07:00 도착하여 베낭 준비하고  07:30 산행 시작하여 3봉 정상석에서 지리산 주 능선을  조망하며 시간을 한가롭게 여유있게 즐겼다.

산행객들도 몇 몇 분만 만나고 지나치곤 했을 뿐 이였다.

은지랑 마나님은 일주일 전 7박 10일 일정으로 유럽여행 떠났는데...  낼 도착인데... 아들과 난 집에서 어쩔 수 없이 칩거하게 되었다.

계속 2주일 주말 휴일엔 많은 비가 게릴라성으로 내리는 바람에 모처럼만에  화창한 날씨에 산행을 하게 되었다.

2017. 08. 26.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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