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禪雲山) - 336m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과 심원면에 걸쳐 있는 산.
도솔산이라고도 했으나, 유명한 거찰 선운사가 있어 선운산이라 불리고 있다
선운이란 구름 속에서 참선한다는 뜻이고 도솔이란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궁을 가리킨다.
2018.04.28. / 1일차.
코스 : 선운산 주차장 - 선운사 옆 등산로 - 석상암 - 마이재 - 수리봉 - 포갠바위 - 참당암 - 소리재 - 낙조대 - 천마봉 - 도솔암 - 장사송
- 송악 - 주차장.
포스팅~
복분자의 본 고장 선운산에 올라 힐링에 힐링을 더하다.
차를 주차하고 주자장에서 선운사 옆으로 난 등산로 산행을 출발한다.
선운산 일주문
선운사 옆으로로 난 등산로로 산행을 이어간다.
선운산 산행 안내지도
지난번에 병원에 2주간 입원하고~~~ 와이프 버거운가 보다. 힘내~ 힘을 내~~
마이재에 도착한다.
오솔길 같은 등산로를 따라 어느덧 수리봉에 도착한다.
선운사 전경을~~
도솔제
수리봉. 선운산에 실질적인 주봉이다.
유일하게 선운산에 정상석이 한 곳도 없다. 모두 목책으로 대신한다.
산그리메 넘~ 아름답다.
오솔길 같은 등산로~~
주차장과 선운사를 담아 본다.
도솔제
포갠바위
천마봉 & 낙조대을 바라보며~
소리재를 향하여 임도를 건너서~~
수리봉에서 내리막으로 바닦까지 내림질하고 다시소리재를 향하여 오름길이 이어진다.
소리재에서의 조망 뷰~~
낙조대 턱 밑이다.
낙조대 이다~
낙조대에서의 조망 뷰~~ 산그리메가 오늘따라 계속 보인당~~
천마봉에서의 도솔암과 암릉이 넘 아름답다.
명 포토 존이다.
천마봉을 뒤로하고 도솔암으로 하산을 서두른다.
아래에서 본 천마봉
장사송
선운사
부처님 오신날로 미리부터 분주하게 바쁘당~~
오래된 동백으로 유명한 선운사
천연기념물 송악
지질 생태공원
변산 해수욕장엔 노을이 아름답다.
1박 2일 전북 고창,변산을 주말여행 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토요일 첫 날은 고창 선운산을 산행하고
둘째날 산행을 위하여 변산으로 이동하여 숙식을하고 변산반도 관음봉을 산행 할 것이다.
와이프 2주간 병원입원으로 워밍업 차원에서 가볍게 산행을 하가위서이다.
선운산 산행을 마치고 변산읍에서 숙식장소를 정하고 식당에서 오리 주물럭에 이슬이랑 넘 맛나게 ~~
다음날 아침 일찍 기상하여 내변산 - 내소사 산행이 기대된다.
와이프는 내변산 산행은 무리라고 여겨서 나 혼자만에 산행으로 이루워졌다.
숙소에서 푸우욱 쉰다고 하는데....
2018.04.28. 영국
The Temple
Of The Holy - Axel Rudi
P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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