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산(仲美山)

중미산(仲美山) - 834m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과 양평군 서종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선어치(서너치)고개를 사이에 두고 유명산과 마주보고 있다.

         산세의 골이 깊고, 수림이 우거져 휴양림이 조성되었다.

         유명산, 소구니산과 더불어 서너치고개를 사이에 두고 솟아있는 중미산은 그 동안 유명산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으나

         최근 중미산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주말산행지로 많이 찾는 곳이다.

2018.08.18. / 그림자랑~~

코스 : 중미산자연휴양림,제2매표소,주차장 - A지점 - C지점 - 중미산 정상 - C지점 - B지점 - 표지석 - A 지점- 제2매표소,주차장.

여정~

오늘도 또한 중미산 정상에 있었다.

기온이 몇일 전과 다르게 살랑살랑한 바람에 기온이 확~ 달라졌다.

산행하기 좋은 시즌이 온것 같다.

근데 정상엔 여전히 실바람 하나 불어 오지 않는다.

양평 중미산 자연 휴양림 도착하여 주차 하는데...

아직 직원분은 출근전이라 한곳에 주차하고 산행 준비하고 산에 오른다.

주차비 3.000원은 하산하고 직원분께서 출근하면 지불해도 된다.

                     중미산 산행 안내 지도

                  A - B - C - 정상 - C - D - G - F- B - A 원점회귀 코스로 산행 할 계획이다.

중미산 제2매표소 및 주차장 출입문을 직접열고 주차한다.

09:00부터 출입이 가능한데....  출입문이 잠겨져 있지 않았다.

제2매표소 및 주차장 바로 앞 도로 길을 건너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도로를 안전하게 가로질러 건너....

제2매표소 주차장에 그늘 아래에 안전하게 주차한다.

직원분께서 출근 전 썰렁한 매표소

안전하게 도로를 가로질러 건넌다.

주 출입 등산로~~~

차량 무단 출입금지용 안전바 가장자리로 출입한다.

편안한 등산로 한적하니 이슬같은 물기로인한 등산화가 촉촉하게 젖는다.

벌써 중미산은 2번째이다.

예전에 이러한 길을 걸었던 기억을 되살리려....  800m 이런한 분위기 좋은 길이 한동안 이어진다.

조그만 다리를 건너서 우측으로 이어간다.

좌측 직선 임도길은  정상을 찍고 하산하여 이따 하산하려 되돌아 올 등산로 임도이다.

풀 숲은 헤치며 한산하게 중미산으로 오른다.

이러한 등산로~~

이곳이 C지점 정상까지 400m 남았다.

중미산 정상 찍고 빽코스하여 B코스로 이어지는 삼거리 지점이다.

중미산 정상 바로 전 마지막 암릉이다.

암벽 암릉을 올라~~~

중미산 정상석이다.

정상석이 2개인데... 중미산 정상석(뒷편에 하얀색 가평군, 전면에는 양평군소재)이다.

정상엔 조망이 압권이다.

동서남북 사면이 훤~ 하니 하늘과 다 통한다~~

야~~  호~~라도 외치고 싶은데...

산 짐승들이 놀래라~~

중미산 정상에서 뷰~~~

유명산과 용문산이 보이며~~

정상에서 흔적 또한 남기며~~~

가평소재 중미산 정상석~

아낌없이 흔적을 남기려~~~

스틱 끝에 가을을 알리는 빨간고추잠자리가 않았네~~~

왔다는 영역표시라도 하는 흔적을 남겨본다.

여기에서도 흔적을 ~~~

중미산 정상에서의 아쉬움을 남기며 하산을 한다.

이제 내려가면 다음에는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

아쉬운 미련을 두고 가자꾸나.....

아점을 하며~~~

정상 바로 암릉 아래에서....

휴양림으로 하산을 한다.

좌측으로 하산을~~~

D지점이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하산한다.

G지점 표지석 지점이다.

D지점에서 G지점으로 하산하면 만나는 포장도로 임도와 만나는 지점이다.

하산한 포장도로 임도와 만나는 지점이다.

100m정도 포장도로  내려간다.

포장도로 100m 내려오면 만나는 삼거리 F지점이다.

이곳에선 좌측으로 휴양림방향 임도로 진행한다.

좌측으로 직진한다.

트래킹~~ 넘 좋은 숲속 길이다.

다시 만나는 A지점이다.

이곳부터는 휴양림까지 800m 거리 남았다.

휴양림 제2매표소에 도착한다.

포장도로를 건넌다.

제2매표소에 주차료 3.000원 지불하고 오늘 중미산 산행을 마무리 한다..

아침에 주차장엔 내 차 한대뿐이였는데...

왼손엔 산초 한봉지이다.

트랭글 기록

어제 2근무를 마치고 퇴근하여 약 3시간 자고 베낭을 꾸려 05:30분 출발한다.

중미산 주차장 및 제2매표소에 직원분께서는 출근전시간이다.

09:00 주차장에 출입할수 있는데...

출입문이 잠겨있지 않아 열고 주차하고 먼저 산행을 시작한다.

기온이 몇일 사이에 많이 변하였다.

뜨거운 훈풍에 기온은  없고 냉냉한 살랑이는 기온이 감도는 날씨이다.

등산로는 풀섶에는 물방울 이슬이 등산화를 적시고

산행 정상에 오르기 바로 전까지 딱 한명만이 만나지 못하였다.

아점후에 하산길엔 많은 산행인일 볼수가 있었다.

하산중에 산초열매를 약간채취하였다.

2018.08.18.   영국 

Winter Dream(겨울의 꿈) - Als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