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설(구정) 맞이 제주도 2박3일 금호리조트 가족여행.
2019. 02. 03. ~ 05.(2박 3일) / 4인 가족이 함께 예약을 마쳤는데 아들은 출근관계로 부득이하게...
1일차 = 목포 여객터미널 주차 - 제주 국제 여객터미널, 차량 렌트(선 예약)- 서귀포 금호리조트(회사 휴양소,예약)
- 애슬리 동백꽃동산 - 오성 36년전통 갈치전문점
2일차 = 영실, 윗세오름 - 서귀포 회 특방어, 탕탕이, 매운탕, 석식.
3일차 = 렌트카 반납 - 2부두 여객 터미널 매표, 승선 - 목포 - 귀가.
포스팅~
3인이 제주도 윗세오름에 오르다.
제주 서귀포 금호 리조트
구정 설 명절인 민족 대이동 관계로 2개월전에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항공기 예약좌석 없슴.
배닷컴을 이용하여 마치 50여석의 좌석이 있어서 여객선으로 4시간 소요되는 배편을 이용한다.
포토존에서...
금호리조트 현관로비 & 주차장
주차장.
야외 주차장밖엔 안보인다.실내 주차장이 없는것 같다.
리조트 341호에서 바라 본 베라다 조망권~~
리조트 전경 뷰~~
리조트에 여장을 풀고 애슬리 동백꽃 동산에 찾았으나...
아뿔사 하오 5시 20분에 찾았는데... 입장불가란다.
관계자측 구차한 변명은 기존에 입장객들이 내려 올시간이면 6시 정도되니 지금 입장하면 제시간에 못 내려 온다고 입장불가란다.
씁쓸하게 입구 인증만하고...
저녁먹으러~~
36년 전통 갈치전문점 오성으로 핸들을 돌린다.
오성에 도착한다.
조금 늦었으면 번호표 받을뻔 했다.
갈치해물정식 130.000원
이슬이는 그냥 없어진다.
다음 날 일출을 바라보며~~
윗세오름 가는길에 잠시 주차 후
올레농원.
한라봉 2박스 레드향 1박스 택배주문하고 인증샷을 남긴다.
올레농원에서 레드향과일나무에서 몇 장에 인증샷을 남긴다.
입구 매표소(1.800원)에서 2.5km 거리를 약 1시간 20분정도 지체서행.밀리면서 영실에 도착한다.
영실입구 표지석에서 흔적을 가볍게 남기며~~~
아울러 ~~ 함께~~
영실에서 윗세오름으로 오르고 다시 이곳 영실로 하산한다.
영실코스로 오르면 꼭 만나는 병풍바위~~
아울러 가파르게 오름길이다.
기암바위인데....
얼음같은 대형 고드름으로 변했다.
병풍바위~~
얼음꽃이 피였넹~~
얼음꽃 군락이다
얼음꽃이 꽃이 피였다
얼음꽃과 함꼐 백록담 남벽
전망대 & 한라산 백록담 남벽
얼음꽃과 함께한 눈꽃~~
전망대~
한라산 백록담 남벽
얼음꽃~~
전망대 & 윗세오름 삼거리에서 직진한다.
윗세오름 가기전에 꼭 만나는 노루샘
윗세오름 & 윗세오름 대피소
윗세오름 포지목
윗세오름 정상석
윗세오름에 오른 모녀
윗세오름 대피소
전망대 & 어리목으로 하산하는 등산로
윗세오름 정상 주변 뷰~~
한라산엔 여전히 까마귀들이 많다
제주 서귀포 앞 바다
영실기암과 오백나한
이로써 영실 등산은 완료하여 션한 횟감을 맞이하어 서귀포 횟집으로 향한다
서귀포 시장 횟센타 거리에 오다.
낙지 탕탕이
특방어 제철이라는데...
쥑~인다.
매운탕이랑 넘 맛나게 흡입할 정도로 잘 먹엇다.
리조트 주변 산책로
귀가중에 제주 - 목포 배 선실에서..
울 가족 4인이 모두 참석하였으면 좋았는데...
용호는 불가피하게 출근하는 관계로 참석을 못하였는데 다음에는 꼭 함께 하는 기회로 삼으며...
맛난거 많이 먹고 영실에서의 오랜 기다림과 윗세오름길에 세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왔지만 굳건하게 잘 마무리 하였다.
애슬리 동백꽃 동산을 관람 못한것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또한 배편으로 4시간 정도 가는것 괜찮은것 같다.
같은공간에서 오랜시간들을 함쎄 공유하는 자체만으로도 가족간에 대화단절 해소하는 방안으로도 작용한다.
무엇보다 가족이 함께한다는 큰 의미가 더 크다고 하겠다.
담은 울 4인 가족이 다 함께 참서하길 바라면서....
또 다른 다음 계획을 살며시 기대하여 본다 2019. 02. 07. 영국 When a Man Loves a Woman / Michael Bol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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