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登山)

칼봉산

황석나그네 2019. 5. 11. 19:08

칼봉산  -  899.8m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경반안로 454

        한북정맥의 명지산 남쪽 능선에 솟은 매봉의 동쪽 봉우리 중 가장 높은 산.

        주능선이 칼날처럼 날카로워 칼봉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2019.05.11(토)

코스 : 칼봉산자연휴양림(관리사무소) - Off Road - 경반분교(폐교) - 790 - 890 - 칼봉산 - 회목고개 - 경반사 - 경반분교 - Off Road - 관리사무소.

포스팅~

션한 그늘이라곤 없는 칼봉산 정상에 정상석과 함께 나란히 서다.








칼봉산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






관리사무소 직원은 아직 출근 전이다.







한석봉 마을로 접어들면서 Off Road 험로 비포장 노면은 시작되며 경반분교(폐교)까지 이어진다.







Off Road 스릴감이 적다.

개울가에 수량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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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반분교(폐교) 오토캠핑장 관리사무소에 도착한다.

경반분교 오토 캠핑장에 잔듸 잘 조성되어 있다.







경반분교 개울가 지나자 마자 곧바로 우측으로 50m 오르면 공터에 주차를 할수 있다.







좌측에 공터에 주차하고 우측으로 시그널이 난 등산로를 따라 오른다,







좌측 공터에 주차를 한다.







주차를 하고 나무사이로 산행을 시작한다.







계곡을 건너고 또 건너고~







등산로 구분이 잘 안된다.







사거리 이정목책에서 어느방향으로 가도 능선에 오른다,

오른쪽으로 난 등산로을 따라가는것을 강추하고 싶다,

오믈은 중간으로 직진하였는데...  중간에 오지, 개척산행을 약 40분 가량 헤메다 700 능선에 올랐다.













길 잃은 어린양 입니다.

오지, 개척산행 하다시피 약 40분을 헤메다 가파르게 오르다.







등산로가 아닌 등산을 가파르게 오름을 이어간다.







헤메다 헤메다 이전에 등산로에 합류한다.








편안한 등산로 능선길~














칼봉산 정상석인데...

훤~~하니 나무 그늘이 없다.

정상에 나무가 없다.








칼봉산은 계곡 입구에 있는 용추폭포와 골짜기 안의 수락폭포로 유명하며 더덕과 산나물이 많이 납니다.


산행은 경반리 수락폭포 입구에서 경반분교 터와 경반사를 거쳐 회목고개를 넘어 정상에 오른 뒤 다시 경반분교 터로 하산하거나, 북쪽 용추계곡을 지나 승안리

용추폭포로 하산하는 코스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정상은 전망이 좋지 않고 전망을 즐기려면 790m봉이나 무명봉에서 주변의 명지산·화악산·매봉·북한강 등을 바라볼 수 있다.





칼봉산 정상에 서서 뜨겁지만 흔적을 남기며...

주변 경관을 앵글에 남겨본다.







예전에 칼봉산 정상석







한 번 더~~








구,신 칼봉산 정상석








회목고개 방향 이정표 목책이 목이 아픈가 보다.







칼봉산 정상 뷰~~


















매봉. 깃대봉, 송이봉 조망 뷰~~







매봉과 깃대봉







깃대봉과 송이봉








경반사 하산로







직진하면 회목고개, 매봉이며... 죄측으로 하산한다.


















경반사 앞에 놓여진 로또번호 받아 가라는데....








개울가 건너 경반사









경반사







경반사를 뒤로하고 경반분교 하산한다



















경반리마을















공터에 주차된 지점에 도착한다.













이로써 카롱산 산행을 마무리하고 Off Roading하며 귀가한다.







션한 계곡에서 족욕 및 등 목욕하며 신선놀음한다.


























한석봉 마을에 도착한다.














칼봉산 자연 휴양림 관리 사무소







트랭글 기록




전일 2조 근무 마치고 새벽일찍 기상하여 05:30분에 시동을 건다.

칼봉산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 직원분들께선 아직 출근전이다.

한석봉 마을 개울가을 건너면서 부터 Off-Road 험로, 비포장 도로 구간이다.

경반분교(폐교)까지 이어지고 오토캠핑장에서 멈춘다.

경반분교 지나자 마자 우측으로 오르는 노면을 따라 50M오르면 공터의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가파르게 된 오름을 700능선까지 한동안 오른다.

한동안 등산로를 잊어 찾아 헤메다 오지,개척산행을 40여분 한 동안 헤메다 700 등선을 만나 정상적인 등산로와 합류한다.


칼봉산 정상석 주변에 훵~~하니 나무 그늘이 없어 뜨겁다.

바로 아래에 넓은 바위에서 매봉, 깃대봉, 송이봉을 조망하며 션한 막걸리와 과일로 갈증을 해갈한다.

정상에서의 힐링놀이을 마치고 경반사, 수락폭포 방향으로 하산을 서두른다.


경반계곡에서의 족욕과 등 목욕은 마치 한줄기 시원하게 퍼붓는 소낙비와 같은 느낌이다.

oFF Road, 험로, 비포장 노면 운행을 조금 느껴 보았지만 계곡에 수량이 부족하여 스일감은 적었다.




2019.05.11.  영국 

Black Coffee - Lacy J Dal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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