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登山)

화악산(華岳山)

황석나그네 2019. 4. 21. 08:12

청도,밀양)  화악산(華岳山) -  937.5m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평양리·각남면 사리와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의 경계에 있는 산.
      화악산을 중심으로 북쪽에는 남산(870m)이, 남동쪽에는 철마산(627.3m)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 지역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2019.04.20.

코스 : 평양2리 노인회관 -경남근로복지연수원 -조망바위 -돌모듬탑 -청도화악산 -조망바위 -암릉 -밀양 윗화악산 -밀양 아래 화악산

           -급경사 -평양2리 노인회관.(원점회귀코스)

포스팅~

청도군,읍 행정구역 소재 화악산 정상석







경북 청도군 청도읍 평양2리 노인회관 주변에  차량 주차후 원점회귀코스 산행을 시작한다.







인근 식당 주차장 및 깨끗하게 잘 정비된 공중화장실






경상남도 근로복지공단 연수원 사이길로 산행을 이어간다.







한재 평지마을 이곳 이정표 팻말에서 파란지붕 민가를 돌아 본격적인 산행으로 접어든다.







포장도로 끝나는지점에서 직진으로 이어간다.






소나무 숲으로 이어진 오솔길같은 등산로이다.







룰루랄라 편안한 등상로길 쭈우욱 이어간다.






삼거리 이정표 목책에서 직진으로






산악회 리본 시그널이 있는 좌측으로 이어간다.






숨가픈 급경사 나타난다.







시기하게 생긴 소나무 마치 의자 같기도 하고...







전망바위에서 오늘의 산행 구간등을 점검하여 본다.








윗 화악산 주 능선







전망바위에서 바라 보는 윗 화악산과 아래 화악산 주능선 뷰~~







진달래 꽃이 반겨주는 등산로엔 진달래꽃이 만발하다.







진달래 꽃 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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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로프가 설치된 등산로







진달래 꽃 길







미나리 주산지인 한재마을 전경 뷰~~







한재마을







진달래 꽃 나무들이 무성하게 쑤우욱 자랐다.








밤티재 삼거리












돌 모둠탑






청도 화악산 300m 전







돌 모둠탑과 진달래 꽃







돌 모둠탑 주변 전망대에서 밤티재를 향하여~~







한재마을에서 올라 온 주능선~~







청도 화악산 정상에 안착한다.







청도 화악산 정상석.








청도 화악산 정상석 주변에서 흔적들을 남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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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마을









화악산 정상석 가장자리 주변에서 션한 막걸리와 맛난중식을 한다.







청도 화악산 정상석 흔적놀이는 그만하고 이제부터 행정구역상 밀양 화악산으로 접어든다.








밀양 화악산으로 향하는 등산로






삼거리이정표 목책












한재마을과 아래 화악산과 철마산







앞으로 진행해야 할 윗 화악산과 아래 화악산 그리고 철마산.














윗 화악산과 아래 화악산 그리고 철마산이 아주 작그만하게 조망된다.



















윗 화악산과 아래 화악산을 배경삼아....
















윗 화악산과 아래 화악산









미나리 주 산지인 한재마을









윗 화악산에 오른다.








밀양 윗 화악산에서 흔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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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화악산 정상 뷰~~







윗 화악산에서 바라 본 아래 화악산과 전망대























한재마을 탈출구인데... 아래 화악산으로 직진한다.












아래 화악산 정상은 돌 바위 암릉으로 이루워졌으므로 바위 아래로 우회하여 오른다.








아래 화악산 정상과 전망대 나무데크












밀양 아래 화악산 정상석에선 오늘 산행 흔적들을 모두 한 눈에 볼수있다.








여러 각도에서의 아래 화악산 흔적들을 남겨 본다.























전망대에서 바랄 본 윗 화악산과 청도 화악산 조망 뷰~~




















평지 한재마을로 이어진다.

저편 파란지붕을 돌아 들머리였는데...








트랭글 기록




새벽길 3시간을 몰아 도착한 청도 평양2리 노인회관 앞.

적당한 자리에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미나리가 주산지인 비닐하우스가 온 마을을 뒤덮는둣 하다.

한재마을은 미나리 주산지 주수입원으로 마을주민 90% 미나리 재배를 한다.


산행 주 등산로엔 아주 오래된 진달래나무들이 아름들이 들어찼고 진달래꽃 또한 찐하다.

조망권은 탁 트인 경치들로 하여금 산행에 힘들었던 것을 한순간에 잊게한다.

간간이 불러오는 산세바람 션한 바란들이 무덥던 산행을 잠시 잊게 하기엔 충분했다.


하산 후 한재마을에서의 미나리전은 환상적이였다.

미나이는 연하면서 검은콩으로 살짝 반죽한 입안에서 씹히는 식감이 넘 좋았다.

사르르 녹는듯한 느낌이였다.

강추함다.



2019.04.20.  영국

Dust In The Wind - Kans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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