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登山)

남해 금산(錦山)

황석나그네 2020. 12. 13. 20:48

남해 금산(錦山) - 한려해상국립공원(閑麗海上國立公園) 705m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삼동면·이동면에 걸쳐 있는 산.

     금산을 소금강(小金剛) 또는 남해금강(南海錦江)이라고한다.

     또는 금강산을 개골산(皆骨山)이라 하는데 비유하여 금산을 개암산(皆岩山)으로 부르기도 한다.

     본래 신라원효대사(元曉大師)의 기도처로서 보광산(普光山)이라 하였는데,

     태조이성계(李成桂)가 등극하기 전에 이 산에서 수도하면서 기원한 결과 그 이상을 달성하여 왕좌에 오르게 되자

     은혜를 갚기 위하여 비단 ‘錦(금)’자를 써서 ‘普光山(보광산)’에서 ‘錦山(금산)’으로 바꿔 부르게 된데서 지금의 이름이

     붙게 되었다.

 

2020.12.12.(1박2일) 1일차

코스 : 금산 탐방로 - 도선바위 - 쌍홍문 - 보리암 - 금산,망대 - 단군성전 - 상사암 - 좌선대 - 금산산장 - 제석봉

         - 쌍홍문 - 도선바위 - 금산탐방로. [원점회귀]

포스팅~

남해,통영 1박2일 산행, 여행으로 찾은 남해 금산에서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남해 금산 탐방지원센타 주차장에 주차를 하며

산행을 시작한다.

 

 

 

남산탐방지원센타를 들머리로 정상 망대를 기점으로 한바퀴 돌며 원점회귀 하산을 할 계획이다.

 

 

 

오늘의 산행 안내지도(참조)

 

 

 

 

 

오르막은 쌍홍문까지 계속 이어진다.

 

 

 

 

 

도선바위

 

 

 

 

 

 

 

 

 

신선이 4명이 모여 노닐었다는 사선대 바위

 

 

 

쌍홍문

 

 

 

쌍홍문 옆 장군암

 

 

 

쌍홍문

 

 

 

 

 

 

 

 

 

 

 

 

 

 

 

 

좌-상사암, 중-일월봉, 우-화엄봉

 

 

 

화엄봉

 

 

 

상사암

 

 

 

일월봉, 화엄봉

 

 

 

보리암에서의~~

 

 

 

일월봉과 화엄봉

 

 

 

 

미세먼지 시계는 안좋아도 너무 안좋다.

 

 

 

 

 

 

 

 

 

보리암

 

 

 

 

 

 

 

 

삼층석탑

 

 

보라암 대웅전

 

 

 

 

미세먼지 때문에 다도해 해상 조망은 영 아니올씨다.

 

 

 

 

 

기념품 판매점

 

 

 

보리암을 뒤로하며 금산정상 망대에 오른다.

 

 

 

 

줄 사철나무

 

 

 

 

금산 망대

 

 

 

 

 

금산 정상석

 

 

 

 

 

 

 

 

 

 

 

 

 

 

망대(봉화대)

 

 

 

 

 

 

 

 

 

화엄봉 앞에서

 

 

단군성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상사암에서 바라본 보리암

 

 

 

 

 

 

 

 

상사암

 

 

 

 

 

 

 

 

 

 

                      금산산장 메뉴

 

 

 

금산산장

 

 

 

 

 

 

 

 

 

흔들바위

 

 

 

 

 

제석봉에서의 풍경들~

 

 

 

제석봉에서 바라 본 상사암

 

 

 

금산산장

 

 

 

 

제석봉에서 바라 본 보리암

 

 

 

 

 

상사암을 배경으로

 

 

 

 

미련이 남아서 커다란 구멍에 돌을 넣어본다.

 

 

 

 

쌍홍문으로 하산한다.

 

 

 

 

 

하산완료하여 금산 주차장에서 바라 본 금산 기암봉

 

 

 

남해대교 아래 활어회 센타 다도횟집에서 싱싱한 횟감으로 하루의 여독을 푼다.

 

 

 

 

남도의 싱싱한 횟감, 낙지, 회무침, 멸치보쌈, 매운탕으로 몸보신을 한다.

 

 

 

숙소에서 하루를 정리한다.

 

 

 

 

 

트랭글 기록

 

 

남도 1박2일 여정으로 찾은 남해 금산을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천명에 근접하는것 같아 애석하다.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기원하는 마음은 굴뚝 같다.

이런 마음이 조금이라도 해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남도 여행을 떠나게 된 동기일것인데...

연일 확진자 수는 줄지는 안고 오히려 점점 더 늘어만 나니 마음이 착잡하다.

 

금산 산행을 가볍게 마치고  남해대교 활어회 회센타를 찾았다.

썰렁하니 만큼 인파는 없었다. 코로나 때문이라는 것을 근방이라도 알 것 같다.

남도의 싱싱한 횟감이랑 매운탕으로 남해에서의 저녁을 맞이한다.

 

내일은 통영으로 이동하여 미륵산을 오를 계획이다.

 

2020.12.12. 그린.

'등산(登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장산(方丈山) 종주산행  (0) 2020.12.25
통영 미륵산(彌肋山)  (0) 2020.12.13
달마산  (0) 2020.12.05
여항산,서북산,대부산,봉화산  (0) 2020.11.28
두륜산(頭輪山)  (0) 2020.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