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미륵산(彌肋山)
통영시 남쪽, 미륵도 중앙에 우뚝 솟은 위풍당당한 산이 미륵산(458.4m)이다.
미륵산을 용화산(龍華山)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 산에 고찰 용화사가 있어 그렇게 부른다고도 하고,
또 이 산은 미륵존불(彌勒尊佛)이 당래(當來)에 강림하실 용화회상(龍華會上)이라 해서 미륵산과 용화산을
함께 쓴다고도 한다.
2020.12.13.1박2일.(2일차)
코스 : 용화사 공용주차장 - 관음사 - 도솔암 - 미륵치 - 전망대 - 미륵산 - 봉화대 - 미래사 - 띠밭등
- 용화사 - 용화사 공용주차장. [원점회귀]
포스팅~
남해 2일차 산행지로 찾은 통영 미륵산 정상석과 함께 나란히 서다.
용화사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한다.
미륵산 산행 안내지도 참고
요렇게 원점회귀 계획이다.
관음사
도솔암
미륵치 삼거리
미륵치에서 미륵산으로 가파르게 계속 오른다.
미륵산 산행 안내지도 상세하게 잘 만들어 놓았다.
미륵산 정상
미륵산 정상석
미륵산 정상에서의 풍광들~~
견내랑~
통영시
한산도
봉화대에서 미륵산 정상을 바라본다.
봉화대에서 간식을 먹는다.
미래사를 거쳐 용화사로 하산한다.
미래사는 측백나무들로 병풍처럼 둘러 쌓여 있다.
석탑과 미래사 대웅전
미래사에서 용화사로 하산한다.
띠밭등
동백나무
용화사 큰법당
트랭글 기록
어제의 남해금산 산행에 이어서 2일차 오늘은 통영으로 이동하여 미륵산으로 산행을 하였다.
시계는 어제보다는 조금은 좋았다 미륵산 정상에서의 여러 다도해 섬들이 보이기는 하였으나
깨끗한 조망은 아니였다.
하지만 날씨는 봄날처럼 따뜻하였다.
미륵산 산행을 마치고 통영시내에서 간단하게 선구이를 맛나게 먹고 귀가를 서둘렀다.
상경길에는 차량이 일부구간 지체와 정체를 하였지만 순조롭게 크게 밀리지는 않았다.
이번 코로나-19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남도 산행을 잘 마무리 하게 되었다.
2020.12.13.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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