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登山)

비계산(飛鷄山)

황석나그네 2019. 3. 3. 07:36

비계산(飛鷄山)  -  1,130m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과 합천군 가야면 경계에 있는 산.

         닭이 날개를 펼쳐 날아가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비계산 정상부는 깎아지른 암봉과 암벽이 이어지는데, 삐죽삐죽 솟구친 모양새를 보건대 차라리 닭 볏에 비유하는 게 좋을 뻔했다.

         그 바윗길을 뚫어내면 아찔한 스릴을 즐길 수 있다.


2019.03.02.

코스 : 거창(한)휴게소(고서방향/광주방면) 후문 - 대학동버스정류장 - 너덜지대, 가파른 오르막 - 비계산 - 돌탑 (빽코스) - 거창휴게소(원점회귀)

포스팅~

봄이 오는 길목 거창 비계산 정상석과 함께 나란히 서다.







거창(한) 휴게소(광주방면/고서방향) 주차후 원점회귀







거창 휴게소 커피 자판기 뒷편으로 난 항시개방 작은 철재문으로 산행 들,날머리.







비계산 산행 안내지도(참고)







휴게소 작은 철재문을 나와서~

오늘산행 하산 날머리,일각사로 하산.







산행을 위하여 광대고속도로 지하도로로 이동하여 산행한다.







거창 휴게소 문을 나서면서...

오늘 산행에 들,날머리이다.






광주-대구간 예전에 88고속도로 지하통로를 통과한다.










직진하여 다음 지하통로 진입한다.







좌측 지하통로 진입.







지하통로 진입하여 좌측으로 오른다.







통로 빠저 나오자 마자 곧바로 좌측으로 난 포장도로 따라 진입한다.











대학동적송










우측으로 본격적인 산행으로 진행한다.








계곡물로 유실된 등산로인것 같다.











소나무 군락지 속으로 난 등산로 따라 오른다.







너덜지대을 우측으로 두고 가파른 된비알 등산로을 숨 가쁘게 한동안 오른다.







너덜지대 탑돌이에서 한 숨을 돌린다.











삼거리 등로에 안착한다.

정상이 지척이다.







거창한 주차장 희미하게 미세먼지로 시야가 불편하다.







여전히 미세먼지심하다고 재난문자까지 메세지로 날아 온다.







합천 비계산 정상석이다.







합천 비계산 정상석으로 오르는 철재 사다리를 이용항다.







합천 비계산 정상석







합천 비계산 정상석에서 바라 본 대학동 저수지 주변에도 미세먼지로 시야가 매우 불편하다.












합천비계산 정상석 주변 가장자리에서 아침으로 션한 막걸리로 갈증을 해소한다.







션한 막걸러로 갈증을 해갈한 후 정상석에서 10초 쎌카로 흔적을 남긴다.

산객이 없으므로해서....






합천 비계산 바로 옆 봉우리로 오르면 만나는 거창 비계산 정상석을 마주하게 된다.







이곳에서 홀로 산행하는 산객을 만나서 사진촬영 인증샷을 의뢰한다.







거창 비계산 정상석 주변에는 풍광을 조망할수 있는 벤취가 조성되어 있다.







벤취에서 비계산 정상석을 바라보며~~



       




거창 비계산 정상에서 정상석과 함께 나란히 하다.







비계산을 뒤로하고 돌탑을 갔다 오고 거창 휴게소로 하산을 진행한다.












약간에 스릴을 만긱하며....






좌측으로 보이는 돌탑으로 향한다.









거창 휴게소 & 광대 고속도로 미세한 먼지에 가려 희미하다.












지나 온 비계산 정상부~







장군봉,의상봉,우두산 방향과 비계산, 돌탑방향 삼거리 이정표 안내 목책

 






지나 온 비계산 정상이 저긴데...

새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듯 하다.








거창휴게소 & 돌탑으로 진행한다.







저 멀리 희미하게 조망되는 장군봉, 의상봉,우두산 그리고 우측으로 남한 제일봉이 조망되는데...

미세먼지로 인해... 넘~  아쉽다.







앞으로 진행해야 할 돌탑을 당겨본다.







지나 온 비계산 주 능선~~











비계산,돌탑,거창휴게소 삼거리.

돌탑까지 400m 왕복해서 다녀온다.










오르락 내리을 몇 번하여 저기에 보이는 돌탑 정상부이다.







드디어 돌탑 정상에 도착한다.

동서남북 조망권이 압권인데... 미세먼지 때문에....






조망권이 아주 좋은 돌탑 정상에서 바라 본 지나 온 비계산 정상 주 능선~







돌탑에서의 거창휴게소 & 광대 고속도로... 미세먼지로...







모진세파 강한 비바람에도 굴하지 않는 꿋꿋하게 위용을 과시하는듯하다.







 10초 셀카로 돌탑에서의 흔적을 남긴다







돌탑에서 바라 보는 장군봉,의상봉우두산,남한제일봉 그 아래에 안착되어 있는 합천 해인사.







돌탑과 비계산을 앵글에 남긴다.







돌탑을 뒤로하고 거창 휴게소 삼거리 이정표가 있는 곳까지 빽코스로  진행한다.








삼거리에서 거창휴게소로 가파른 된 비알 등산로를 하산한다.








일각사 삼거리 하산하여 일각사를 잠시 둘러 본다.







일각사 & 비계산 앵글을 텅하여 담아 본다.















일각사 뒷편에 자리 한 비계산






일각사에서 거창휴게소로 하산을 마무리 한다.











주차 된 거창휴게소에서 오늘의 비계산 산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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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애경사로 인하여 주말마다 약 한달 정도 불가피하게 산행을 못하여

간단하게 기지개 편다는 마음으로 약 3시간 가량 달려 온 거창 비계산을 찾아 산행을 하였다.


산행하는 동안 산객 2명 만났다.

인적이 드믄 비계산인데... 미세먼지 가득한 오늘이 조망권은 그다지 좋지 못하였다.

하지만 새 봄이 오는 소리,느낌을 강하게 전해 지는것 같다.


이제부터는 봄을 맞이하는 산행이 이어질듯 싶다.

새 봄이 오는것을 그 누가 막으랴!


왕성한 새 봄을 기다리며...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



2019.03.02.  영국 

ABBA - Super Trou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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